http://kwaus.org/asoh
2017.04.12 17:51:22 *.234.231.166
뿌리 깊은 나무에 기대어/은파(tl) 7/17/17
살다보면
태풍에 휘둘여
허리 휜 나무처럼
세파에 휘청거려
밑바닥까지 드러내나
삶의 시련에서
스며드는 그러르니에
감사의 노래 부른다
하늘빛 눈으로
뿌리 깊은 나무이고 싶어
주저앉지 않네
263
262
시 감상문-------------------------------- 오애숙 ...
261
억새 꽃 은파 해 질 ...
260
시 개여울에 앉아서 ...
259
풀잎12 ...
258
·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도(발...
257
256
255
기독문학 제 20집 출판 감사 예배
254
사람 사는데 아무 일도 없겠느냐 · 저자(시인) : ...
253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는 내 안 가득 환희의 노...
252
시 수평의 오리 ...
251
250
249
다향 김 옥 선 시인님 문예부흥 시등단 축하합니다 ===...
248
~와 함께
247
246
245
244
로그인 유지
뿌리 깊은 나무에 기대어/은파(tl) 7/17/17
살다보면
태풍에 휘둘여
허리 휜 나무처럼
살다보면
세파에 휘청거려
밑바닥까지 드러내나
삶의 시련에서
스며드는 그러르니에
감사의 노래 부른다
하늘빛 눈으로
뿌리 깊은 나무이고 싶어
주저앉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