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시학 5

시 조회 수 1153 추천 수 1 2016.07.19 23:00:29
오애숙 *.3.228.204
지나치면 영원히
붙잡을 수 없는 강줄기

때때로 한눈파는 사이
낙엽 따라 떠나간 사랑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가네

또다시 맘에 노크해도
그 임 아니라 울적한 맘

 앉으나 서나 부여잡네
서막 있으면 엔딩 있어야 하기에
의자에  앉아서 두드리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5628 시 나 오애숙 2021-11-12 4  
5627 시 이 가을/은파 오애숙 2021-11-12 10  
5626 시 시 오애숙 2021-11-12 1  
5625 시 큐티 [2] 오애숙 2021-11-12 3  
5624 시 확증 평향성 버리게 하사/은파 [1] 오애숙 2021-11-10 5  
5623 수필 수필 오애숙 2021-11-10 6  
5622 시 확증 편향성에/은파 [2] 오애숙 2021-11-10 6  
5621 시 큐티:이 세상 사람과 사람 사이 상호 간/은파 [1] 오애숙 2021-11-10 27  
5620 시 큐티: 공감은 소통의 시작임에도/은파 [1] 오애숙 2021-11-10 15  
5619 시 큐티:신앙적 기대와 다른 현실 앞에/은파 [1] 오애숙 2021-11-10 7  
5618 시 그림자/은파 오애숙 2021-11-09 15  
5617 시 고백/은파 오애숙 2021-11-09 13  
5616 시 시--이 가을, 그대 향한 고백 --시향 오애숙 2021-11-09 14  
5615 시 가을만 남기고 떠난 사랑/은파 오애숙 2021-11-09 12  
5614 시 바람 앞에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09 8  
5613 시 가을 들녘에서의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09 9  
5612 시 시인의 정원/은파 오애숙 2021-11-09 10  
5611 시 시인의 정원 사유의 날개/은파 오애숙 2021-11-09 11  
5610 시 만추 풍광의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09 11  
5609 시 만추 풍광의 사유 오애숙 2021-11-09 4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50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70

오늘 방문수:
80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