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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개여울에 앉아서
은파 오애숙
굽이쳐 흐르는 것이
어찌 개여울뿐이랴
인생살이 소용돌이에
훼몰아치는 숨 막히는 삶
비련의 주인공처럼
그 어느 것 하나
만만치 않은 우리네 생
어찌 개울목 뿐이랴
석양빛에 금빛 가루 휘날려
강물에 흐르는 물결 위로
갈대 숲 바라보고있노라면
인생 소용돌이에 주먹 쥐던 것
개여울에 앉아 내려놓게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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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의 기억으로/은파 함박눈이 내릴 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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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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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의 연가/은파 오애숙 만추 풍광 산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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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이 지나가면/은파 오애숙 이밤이 지나가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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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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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한 번 만이라도/은파 만추풍광사이 소슬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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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보기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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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보기 만추 풍광 사이로/은파 오애숙 만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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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앞에 시름을 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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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내리네, 때묻지 않은 순백의 꽃이여 설원의 향...
50
겨울 꽃눈은 내리네. 함박눈 소리 없이 나루터에 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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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바람에 실려/은파 오애숙 내 그대 인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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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하나뿐인 나의 당신아/은파 하늘에 떠가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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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embed/Gjr6DJvRw7g?auto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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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밑에서부터 복사 하세요, 삶의 길목에서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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