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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네잎크로버 찾고자
혈안 되었던 그 시절이 그리움으로
가슴에 물겨치는 황혼녘입니다
삭은 나무에 돌개바람 불어와도
청청한 물기 서려 윤슬 반짝 거리는
모습 속에 봄눈이 눈을 들어 새싹 피어
우리 모두에게 희망찬 봄날입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 모두는
희망의 봄날을 기대하며 새로운
인생을 꿈 꾸며 살아갑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은파가 믿는 여호와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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