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와 소제
- 주제와 소재의 뜻
- 주제(theme)
- 사진가가 사진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작가의 생각이나 느낌
- 소재(subject)
- 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사물, 즉 피사체이다.
- 사진 67
- 주제와 소재의 구분이 어려운 경우
- 사과 자체를 묘사하고 저 할 때 ,
- 그러나 주제가 사과의 맛 또는 아름다움 일수도 있다.
- 주제가 그대로 소재가 되는 일은 거의 없다.
- 주제(theme)
- 주제의 시각화
- 주제는
자연이나 사회의 현상, 삶들의 생활 및 감정 등등 - 사진에 알맞은 주제란?
- 시각적을 전달이 가능한 주제
- 이 때 효과적인 주제이다
- 주제의 시각화란?
- 주제는 추상적, 내면적이므로
이 관념을 구체적 형태로의 대치물로 암시하는 것이다. - 이 암시는 적절해야 하고 객관성을 지녀야 한다.
- 주제는 추상적, 내면적이므로
- 주제로 적절하지 않은 예
- 극히 추상적, 관념적 주제 - 애국심, 효도, 플라토닉 사랑, 고뇌. 갈등. 연민, 선,악
- 애국심의 경우 무엇이 적절한가?
- 죽어가는 병사, 땀 흘려 일하는 농부, 국기에 대한 경례, 구국의 행진
- 효는?
- 어머니를 안고 웃고 있는 모습 - 청,응석?
- 부모님 앞에 무릎 꿇고 안아있는 모습 - 아버지의 잔소리 끝나기를 기다리는것?
- 비문자 예술의 한계
- 문자 예술은 어떤 대상에서 얻은 경험을 서술이라고 한다면, 비문자예술은 어떤 경험을 얻게 할 수 있는 대상 자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 언어의 중독현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 말은 추상적 개념의 서술이 가능하지만 말이 이루어 놓은 막연한 개념을 그대로 사진에 수용하려 해서는 아니 된다.
- 언어자체가 추상적 개념이므로 구체적 사항에 이르면 명쾌하게 설명이 아니 된다.
- "아름답다"
- 장미, 여인,코스모스, 새소리...
- 장미 + 여인의 사진 => 미, 아름다움 - 언어중독현상에 의한 오류
장미의 아름다움과 여인의 아름다움은 별개의 것이다.
우리가 아름다움이라 했을 뿐 본질은 다른 것이다.
- 언어의 개념에 사로잡혀 말이 가는 대로 따라가지 말고
사물이 뜻하는 바, 색채나 선이 상징하는 바, 분위기나 환경이 암시하는 바를 관찰해서 그 느낌을 그대로 시각화 하여야 한다.
- 통속적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 통속적으로 검정-죽음, 침묵
- 창작의 적 - 모방, 인습 ,답습
- 통속적 관념의 오류
-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심과 속으로 비애국심 일 수 도
- 키스 - 사랑과 혐오, 증오 일수도.
- 통속적으로 굳어진 관념에 따른다 => 창작의 포기
대상의 사물로부터 얻어지는 단 하나만의 의미를 찾아서 시각화해야 한다.
- 작가가 어떤 관념이나 개념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 작가는
사진에 나타나 있는 것만을 말하고, 그 말이 들리도록 찍어야 한다.
- 없는 것을 제목으로 설명하려 들지 말라. - 제목은
- 사진의 이미지와 제목의 이미지는 서로 어울려 상승효과를 내야 한다.
- 과장된 의식, 흥분된 선입견을 버려라
- 헐리는 낡은 집 - "현대문명의 종말"
- 길에 떨어진 헌 장갑 - "인간성의 상실"
- 작가는
- 주제는
- 사진적 주제
- 개념
- 구체적이고 시각적이면서 보면 금방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
- 시각으로만 전달 가능한 어떤 느낌, 생각 또는 생각도 느낌도 아닌 무엇
- 인간생활에서
- 인간생활의 관념적 세계
- 인간생활의 관념적 세계는 이간의 구체적 모습을 통해서 암시된다.
- 암시가 정확하면 작가의 관면적 의도가 올바로 전달 가능하다.
- 사진 69
- 인간의 구체적 삶의 모습
- 인간생활
- 심오한 철학적 경지, 극히 추상적인 의미나 관념은 언어로
- 사진에 글로 보충설명은 사진의 한계를 보충하는 것이다.
- 인간생활의 관념적 세계
- 언어 밖에 존재하는 세계
- 구체적이지만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메세지
- 시각적 이미지 = 프레임 + 셔터찬스 + 사진가의 내면
- 사진 70
- 개념
- 사진적 소재
- 비 사진적 소재 :
- 소리, 관념의 개체
- 사진적 소재 :
- 눈에 보이는 것, 구체적 형상을 가진 것
- 생생한 질감, 특이한 모습, 벌어지는 사건의 진기함
- 애로틱한 꽃, 사진 71
- 알 맞는 소재 :
- 주제를 잘 표현 하면서 시각적으로 강렬한 것
- 콘트라스트, 기이함은 아니다
- .http://photo.wins.or.kr/lecture/%EC%82%AC%EC%A7%84%EB%AF%B8%ED%95%99/%EC%A3%BC%EC%A0%9C%EC%99%80%EC%86%8C%EC%A0%9C.htm
비유법: 빗대어 표현한 것. 원관념과 보조관념이 나옴.
➊직유법: ~처럼, ~같이, ~인 양, (마치) ~듯이
호수같은 내 마음
➋은유법: A는 B다.(A=B)
내 마음은 호수
나는 나룻배 / 당신은 행인
➌의인법: 사물이나 생물을 사람처럼
달의 손가락
➍활유법: 무생물을 생물처럼
달의 숨소리
➎대유법: 제유법, 환유법
㉠제유법: 부분을 이용하여 전체를 나타냄.
나에게 빵을 달라. (빵 → 음식)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들 → 조국)
㉡환유법: 밀접한 관련이 있는 명칭을 빌려와 나타냄.
그는 별 하나를 달고 사단장이 되었다. (별 → 장군)
➏풍유법: 속담이나 격언을 사용하여 뜻을 드러냄
빈 수레가 요란하다더니 나를 이르는 말이구나.
1. 비유법
★ 원관념 : 표현 하고자 하는 대상
★ 보조 관념 : 빗대기 위해 사용하는 대상
1) 은유법
- 원관념과 보조 관념을 동일시하는 비유
- 연결어를 통해 직접 연결하지 않고, 마치 두 대상이 동일한 것처럼 간접적으로 연결하는 표현
- 원관념은 생략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예) 그의 눈은 새우다.
예) 구름은 보랏빛 색지 위에 마구 칠한 한 다발 장미
예)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예) 인생은 나그네다.
2) 직유법
- '~같이, ~처럼, ~듯이, ~인 양, ~마냥' 등을 써서 원관념과 보조 관념을 직접 연결하는 표현 방법
예) 새우 같은 그의 눈
예)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흐른다.
예) 소마냥 느린 걸음
예) 푸른 하늘이 홑이불처럼 이 골목을 덮어……
3) 의인법
- 인간이 아닌 것을 인간에 빗대는 표현 방법으로, 사물이나 관념에 인격을 부여하는 표현
- 사람이 아닌 동물이나 자연을 사람인 듯 표현하는 것이다. 대상의 감정이 드러나면 의인법이라고 보면 된다.
- 감정이입이 나오면 무조건 의인법을 사용한다.
예) 파초의 꿈을 가련하다.
예) 꽃이 웃는다(운다, 사랑한다, 춤춘다 등).
예)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예) 부끄러움을 가득 안은 아카시아꽃
4) 활유
- 무생물에 생물적 특성을 부여하여 살아 있는 생물처럼 나타내는 방법이다.
예) 소리 지르며 달리는 냇물
예) 숨이 차 헐떡이면서 비단길을 기어오르는 증기 기관차
예) 청산(靑山)이 훨훨 깃을 친다.
예) 파도가 울부짖는다.
예) 들이 가슴을 열었다.
예) 어둠이 새를 낳고, 돌을 낳고, 꽃을 낳는다.
3) 설의법
- 의문문의 형식을 띠면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강조하는 표현 방법
예)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가랴
예) 어찌 제왕의 문에 듦을 부러워하랴.
예) 님 향한 일편 단심이야 가실 줄이 이시랴?
예) 외로울사 이 내 몸은 뉘와 함께 돌아갈꼬.
4) 도치법
- 문장 성분의 어순을 바꾸어 뜻을 강조하는 표현 방법
예) 내 보여주리라 / 저 얼은 들판 위에 내리는 달빛을.
예) 생각하느니, 아, / 인생은 얼마나 깊은 것인가.
5) 대구법
- 비슷한 구절(문장)을 짝지어 표현하는 방법
예) 님은 회양 금성의 오리나무가 되고, 나는 삼사월의 칡넝쿨이 되어
예) 눈길 비었거든 바람 담을 지네 / 바람 비었거든 인정 담을 지네
예) 이 세상 어디서나 개울은 흐르고 / 이 세상 어디서나 등불은 켜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