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날갯짓(SM)

시 조회 수 194 추천 수 0 2018.07.20 14:11:29
오애숙 *.175.56.26
산다는 것은 길을 찾는 것이라
자기가 추구하는 그 뭔가를 향해
불태우는 게 우리네 인생이지만

목표 향할 때 유혹하는 많은 신기루
매의 눈이 있어야 망원렌즈 사관 속에
자기와의 싸움 직진할 수 있을 텐데

그것이 아집이나 고집이 될 런지 
끊임없는 자신만의 자대로 재보고
생명부지의 갸녀린 실낱 같은 희망

파르란히 일으켜 세우길 바라는 맘
단지 희망의 깃발이 아니라 승리의
팡파레로 활짝 연 생명참이고파라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768 시 --시--코리안 디아스포라 [2] 오애숙 2022-03-22 198  
3767 시 QT :내부의 분열 바라보며/은파 [1] 오애숙 2021-09-02 198  
3766 시 시 (MS)---정점을 이뤘던 시절 오애숙 2018-07-28 197  
3765 시 오늘도 시의 날개 잡아 날개 치려고 푸득여 봅니다/ 오애숙 2018-08-04 197  
3764 시 ***중년의 가슴에 부는 바람[[MS]] [1] 오애숙 2018-10-26 197  
3763 시 시) 접시꽃(SM) 오애숙 2018-07-20 196  
3762 시 심연의 꽃 오애숙 2018-07-21 196  
3761 시 가끔 저도 꿈을 꿉니다 ms [2] 오애숙 2019-01-15 196  
3760 시 4월의 초록물결--(시) 오애숙 2019-04-15 196  
3759 시 시조---꽃처럼 (SM) 오애숙 2018-07-20 195  
3758 시 ms 오애숙 2018-12-29 195  
3757 시 시 (MS)---인생 고락간 참 안식 얻고자 오애숙 2018-07-28 194  
» 시 +++희망의 날갯짓(SM) 오애숙 2018-07-20 194  
3755 시 시조--하나 된 맘 (MS) [1] 오애숙 2018-07-26 194  
3754 시 시 (MS) 오애숙 2018-10-13 194  
3753 시 ***시 (MS) 두무지 시인의 시에 댓글 [2] 오애숙 2018-10-29 194  
3752 시 시)11월과 인생사 (MS) 오애숙 2018-11-03 194  
3751 시 가을 산세베이라 꽃 오애숙 2018-12-25 194  
3750 시 그리움은 [8] 오애숙 2019-01-16 194  
3749 시 사월의 어느 날 (시) 오애숙 2019-04-15 19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72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812

오늘 방문수:
45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