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의 연가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0.03.04 07:26:34

 

춘삼월의 연가

 

 

 

겨울을

홀가분히

떠내어 버린 이 맘

이제는 하얀 겨울 볼 수가 없다지만

나 너로 인해 푸른꿈

생명참의  

환희로

 

연초록

언덕위에

무지개 다리 앉아

새꿈을 노래하리 일곱색 무지개빛

희망꽃 화알짝 피어

들판에 수

놓으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468 시어 나래 펼치면 오애숙 2020-03-03 1498  
2467 3월속에 피어나는 소망---시) 오애숙 2020-03-03 18  
2466 춘삼월 오애숙 2020-03-03 49  
2465 유채의 봄/은파[시조] 오애숙 2020-03-04 20  
2464 봄비 오애숙 2020-03-04 422  
» 춘삼월의 연가 오애숙 2020-03-04 11  
2462 봄비 오애숙 2020-03-04 12  
2461 행복의 또 다른 이름 오애숙 2020-03-04 26  
2460 춘삼월의 나래속에 --[시조] 오애숙 2020-03-04 15  
2459 성시-내 인생 거대한 폭풍앞에서 오애숙 2020-03-04 32  
2458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은파 오애숙 2020-03-04 33  
2457 산수유화/은파 오애숙 2020-03-04 27  
2456 코로나 19 바이러스/은파 오애숙 2020-03-04 39  
2455 코로나 19 바이러스 오애숙 2020-03-05 21  
2454 유채의 봄날[시조] [1] 오애숙 2020-03-05 37  
2453 코로나 19와 춘삼월 함수 관계 [1] 오애숙 2020-03-07 40  
2452 수필 [1] 오애숙 2020-03-07 79  
2451 춘삼월 중턱에 앉아서 /은파 [1] 오애숙 2020-03-08 23  
2450 코로나 19 바이러스 오애숙 2020-03-09 32  
2449 생강나무꽃 필 때면/은파 오애숙 2020-03-09 1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97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