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의 연가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0.03.04 07:26:34

 

춘삼월의 연가

 

 

 

겨울을

홀가분히

떠내어 버린 이 맘

이제는 하얀 겨울 볼 수가 없다지만

나 너로 인해 푸른꿈

생명참의  

환희로

 

연초록

언덕위에

무지개 다리 앉아

새꿈을 노래하리 일곱색 무지개빛

희망꽃 화알짝 피어

들판에 수

놓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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