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그러운 봄향에(첨부)

시 조회 수 1744 추천 수 2 2016.02.15 14:27:36
오애숙 *.3.228.204

2014-03-11_22;21;22.jpg (640×426)


향그런 봄향에


                                            은파 오 애 숙


봄향 가득

실바람 타고

부는 가슴에


화사한 

살굿빛 향이

미소 지을 때


날아 온 새도

향그런 봄이라 

웃음 짓네


쥐구멍 찾아
채마밭 사이로 
가난 떠난다고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968 시 QT [1] 오애숙 2021-08-31 11  
5967 시 우리의 삶 나실인의 삶으로/은파 [1] 오애숙 2021-09-02 11  
5966 시 시--파도----시향 오애숙 2021-09-16 11  
5965 시 구월의 향그럼 속에 오애숙 2021-09-19 11  
5964 시 QT :악행으로 왕대신 하나님의 부재로/은파 [1] 오애숙 2021-09-19 11  
5963 시 시--가을비 --[시향] 오애숙 2021-09-22 11  
5962 시 시----깊어가는 가을 향그럼속에/은파 오애숙 2021-09-27 11  
5961 시 시:시인의 환상곡--[시향] [2] 오애숙 2021-10-12 11  
5960 시 큐티 오애숙 2021-10-16 11  
5959 시 큐티:의인의 고난에/은파 오애숙 2021-10-24 11  
5958 시 가을 앓이 오애숙 2021-10-26 11  
5957 시 큐티---한 번 죽음으로 끝나는 이 땅의 삶 오애숙 2021-10-28 11  
5956 시 시: 단풍 (불꽃의 그대처럼/은파 오애숙 2021-10-28 11  
5955 시 슬도 해국, 심상의 오색 무지개/ [1] 오애숙 2021-11-01 11  
5954 시 가을비 속에 [1] 오애숙 2021-11-01 11  
5953 시 큐티: 인생사-----욥16:18-17:5 오애숙 2021-11-07 11  
5952 시 큐티:고난의 때에 더해지는 내적 상처와 소외감에: 욥 19:1-20 [1] 오애숙 2021-11-07 11  
5951 시 만추 풍광의 사유 오애숙 2021-11-07 11  
5950 시 저무는 길목에서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07 11  
5949 시 동백꽃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07 1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77
어제 조회수:
84
전체 조회수:
3,135,844

오늘 방문수:
46
어제 방문수:
50
전체 방문수:
1,00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