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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녘/은파
찬란한 해오름에
희망참 휘날리어
하루가 신바람의
너울 써 날개 치다
해질녘 해넘이 속에
날개 접고 쉼 얻고
세월강 휘도라서
아쉬움 피어남에
붉은 놀 맘에 슬어
해질녘 온누리에
문향의 향그럼으로
수놓으리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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