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21.12.26 16:10:16

사랑

 

사랑이

너울 너울 

춤을 추고 있어

삭막한 맘 추수려

희망을 꿈 꾸고 싶어

 

지구촌

위측된 현실

여한 없이 마무리

잘 하고자 새로움으로

도전하려 다듬어 봅니다

 

황금빛깔

금계국 바라보며

그 향그러움에 슬어

상쾌한 기분 가지고서

못 다한 열망 날개쳐 봅니다 

 

꿈 있는자

절망의 늪에서

당당히 발돋음 하매

물레 닮은 그 욕망에 눈 떠

현실 타파하려 일어 서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508 QT [3] 오애숙 2021-02-21 31  
1507 온누리 봄 향기 휘날리건만/은파 오애숙 2021-02-21 38  
1506 오애숙 2021-02-22 26  
1505 2월 중턱에 서서/은파 오애숙 2021-02-22 17  
1504 봄처녀/은파 오애숙 2021-02-22 40  
1503 새봄의 노래/은파 오애숙 2021-02-22 29  
1502 동백꽃(사랑이 무엇이길래)/은파 오애숙 2021-02-22 42  
1501 사랑이 무엇인데/은파 [1] 오애숙 2021-02-22 89  
1500 인간은 사회적 동물/은파 오애숙 2021-02-22 49  
1499 지지 않는 꽃/은파 오애숙 2021-02-22 43  
1498 QT--참된 고백 오애숙 2021-02-22 21  
1497 흑암 /은파 오애숙 2021-02-24 44  
1496 어느 봄날/은파 오애숙 2021-02-24 26  
1495 오애숙 2021-02-24 491  
1494 춘삼월의 바램/은파 오애숙 2021-02-24 28  
1493 QT---오늘도 [1] 오애숙 2021-02-24 20  
1492 삼월에는/은파 오애숙 2021-02-25 21  
1491 삼월의 희망너울 쓰고/은파 오애숙 2021-02-25 15  
1490 삼월/은파 오애숙 2021-02-25 20  
1489 QT [2] 오애숙 2021-02-25 1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5

오늘 방문수:
35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