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21.12.26 16:10:16

사랑

 

사랑이

너울 너울 

춤을 추고 있어

삭막한 맘 추수려

희망을 꿈 꾸고 싶어

 

지구촌

위측된 현실

여한 없이 마무리

잘 하고자 새로움으로

도전하려 다듬어 봅니다

 

황금빛깔

금계국 바라보며

그 향그러움에 슬어

상쾌한 기분 가지고서

못 다한 열망 날개쳐 봅니다 

 

꿈 있는자

절망의 늪에서

당당히 발돋음 하매

물레 닮은 그 욕망에 눈 떠

현실 타파하려 일어 서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508 이 가을 오애숙 2021-12-23 13  
1507 QT : 오늘도 [1] 오애숙 2021-12-23 20  
1506 저무는 길목에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26 12  
1505 저무는 길목에서---SH [1] 오애숙 2021-12-26 9  
1504 험한 세상 다리가 되신 주여/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26 11  
1503 새 아침의 기도 오애숙 2021-12-26 22  
1502 아직 봄--숲의 향그럼 입에 물고서 오애숙 2021-12-26 27  
1501 오애숙 2021-12-26 8  
1500 사색의 숲에서 - 외로운 한떨기 장임 오애숙 2021-12-26 12  
1499 사색의 숲에서 오애숙 2021-12-26 14  
1498 숲의 언어 오애숙 2021-12-26 26  
1497 성탄절의 사유/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21-12-26 14  
1496 성탄절 아침에/은파 오애숙 2021-12-26 13  
1495 저무는 길목에서 오애숙 2021-12-26 27  
1494 사랑 오애숙 2021-12-26 20  
1493 사색의 숲에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26 17  
1492 사랑/은파 오애숙 2021-12-26 7  
1491 사색의 숲에서/은파 오애숙 2021-12-26 9  
» 사랑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26 28  
1489 겨울 비/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26 4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8

오늘 방문수:
21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