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
시
--시-- 내품안의 천국
|
오애숙 |
2022-03-26 |
23 |
|
147 |
시
--시--해넘이 속 장밋빛 그리움
|
오애숙 |
2022-03-26 |
23 |
|
146 |
시
--시--망월에 띄우는 연서---MS--연시조
|
오애숙 |
2022-03-26 |
36 |
|
145 |
시
--시--달밤-2--MS--연시조
|
오애숙 |
2022-03-26 |
27 |
|
144 |
시
--시--달밤--2
|
오애숙 |
2022-03-26 |
25 |
|
143 |
시
--시--복수초
|
오애숙 |
2022-03-26 |
23 |
|
142 |
시
--시--산당화
|
오애숙 |
2022-03-26 |
24 |
|
141 |
시
--시--목련화 고옵게 피었습니다
|
오애숙 |
2022-03-26 |
28 |
|
140 |
시
사--춘삼월, 그대 찬란함에
|
오애숙 |
2022-03-26 |
28 |
|
139 |
시
---시 --- 산수유
|
오애숙 |
2022-03-26 |
44 |
|
138 |
시
--시--봄날
|
오애숙 |
2022-03-26 |
24 |
|
137 |
시
--시 -- 인생 여정 휘도라
|
오애숙 |
2022-03-26 |
19 |
|
136 |
시
--시-- 흐르는 빗줄기, 심연의 사유
|
오애숙 |
2022-03-26 |
27 |
|
135 |
시
--시--춘삼월, 봄을 기다리는 봄비 건만
|
오애숙 |
2022-03-26 |
12 |
|
134 |
시
--시--기억의 저편
|
오애숙 |
2022-03-26 |
27 |
|
133 |
시
--시-- 초원의 봄
[1]
|
오애숙 |
2022-03-26 |
27 |
|
132 |
시
갈빛 여울목에서
|
오애숙 |
2022-03-26 |
22 |
|
131 |
시
시--춘삼월
|
오애숙 |
2022-03-26 |
19 |
|
130 |
시
--시--길 잃어 버린 목선 하나
|
오애숙 |
2022-03-26 |
21 |
|
129 |
시
--시--설악, 겨울연가--연시조
|
오애숙 |
2022-03-26 |
30 |
|
==============================================================================
내 인생의 연말
백동흠
인생은
하나의 여행길이다.
갔다가
돌아오는 길 없이
가기만 하는
일방통행의 여행길이다.
해마다
돌아가는 길목에
연말을 주어
내 인생의 연말을
예행연습을
하게하고 있다.
그래서
내 인생의 진짜 연말
막힌 담하나 없이
잘 정리하며
마지막 돌아 갈
본향을 향한 여행길
잘 떠나게 하기 위함이다.
<시작노트>
해마다 돌아가는 길목에 연말을 주어
내 인생의 연말을 위해 예행연습을 하게하고 있다.
풀건 풀어야지, 막힌 담도 허물고,
용서할 것 용서해야지,
좀 더 사랑하지 못한 것도 미안했다고 말해야지
그리고 주님께 사명 잘 감당하지 못한 것도 고백해야지
그래서 내 인생의 진짜 연말
막힌 담하나 없이 잘 마무리하고 본향을 향한 여행길,
잘 떠나기 위해서 2015년의 연말도
예행 연습하는 날로 알고 준비해야지.......
백동흠 시인님께서 이메일로 보내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