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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진 삶이 소리쳐도
잠속에 수미 져 있다
흔들어 깨우려 해도
흔들리지 않는 것은
심지가 견고함일까만
세상사 갈대에게서
세상 이치 배우지 않고
늘 푸른 상록수 보며
마음만은 변치 않고
독수리의 눈으로 보네
2016.11.08 21:00:44 *.243.236.185
시
상록수처럼
은파 오애숙
비탈진 삶 소리쳐도
잠속에 수미 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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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상록수처럼
은파 오애숙
비탈진 삶 소리쳐도
잠속에 수미 져 있어
흔들어 깨우려 해도
흔들리지 않는 것은
심지가 견고함일까만
세상사 갈대에게서
세상 이치 배우지 않고
늘 푸른 상록수 보며
마음만은 변치 않고
독수리의 눈으로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