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으시지요? 제가 당분간 이곳에
시조 올리는 것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000시조시인 카카오톡으로 스토커적
행동을 해 스트레스로 어려워 고통 받아
중단하고 있어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구주 예수님께 기도해요
가끔 올려도 들어 오기 싶지 않아 그냥
도망 치듯 이곳 떠나곤 했던 기억이네요
은파가 쓰는 시를 어떤 이가 본인에게
쓴다고 착각 해 머리를 아프게 하네요
이곳에도 백여편 인지 올려 놨던 시조인
같은 문인끼지 힘들게 하고 있어 시조는
아예 정이 떨어져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동안 글자수 계산 쉽게 써져 썼는데
아쉽지만 여기서 끝내야 될 것 같네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럴 것 같습니다
시는 [시]일뿐 [수필]이 아니라는 기본
상식 모르는 것 같아 안타가운 현실에
살고 있는 것 같은 사람이라 골칫거리
모두 자신에게 시를 썼다고 생각하니....
살다보면 별 이상한 사람! 많이 있다더니
소설가적 입장으로 쓰는 시 가지고 대뜸
미국으로 전화하여 시마을 시조 올리는
사람 000라고 밝혀 전화비가 많이 드니
우리 아들에게 카카오톡으로 연결해서
통화 하겠노라고 해서 몇 통화하고 몇 번
카톡 답변해 줬더니 평시조를 보내 조금
수정해 줬더니 계속 요구를 해 시조방에
올리면 도와 주겠노라고 했는데 이제는
이곳에 작품을 올리지 않겠다면서 계속
작품을 보내고 이상한 말도 하고...
도대체 기본과 상식 밖의 행동을 하기에
은파가 시조 하면 학을 띠게 만듭니다
제가 보기엔 사기꾼 같은 사람인 것 같아요
돈 보내 주겠다니 건강식을 보내 주겠다니..
참 어이가 없어 풍족하게는 살지 않지만
남에게 빌려줘 몇 만불 못 받은 적있지만
빌리는 그런 처지는 아니라고 말 했더니
눈에 좋은 아로나미 분말 보내 주겠다고
주소를 달라고 해서 모두 거쩔했었지요
제 성품에 받지 않지만 받았다면 얼마나
은파를 괴롭혔을까요 거머리 같은 사람!!
하오니 잠시 머리 식혀야 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사 문향의 향기 휘날리기 바래요
머릿속 시작노트는
황혼 녘과 코로나 팬데믹의 멘붕
허나 백세시대로 넘어가는 시대적
난제 앞에 있다고 하여도
희망 품고 전진하려 인고의 숲
거쳐 전진한다면 생명줄 있는 한
온누리 나래 펼치게 되리라는 소망
가슴에 속삭이는 향그럼 갖고
푸르른 희망의 시어 삭이여
희망을 품은 모든 이들에게 삼월의
연서를 생그런 물결 샘솟는 맘으로
시 한 송이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