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슬바람

조회 수 130 추천 수 0 2021.03.08 14:58:24

별일 없으시지요? 제가 당분간 이곳에
시조 올리는 것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000시조시인 카카오톡으로 스토커적
행동을 해 스트레스로 어려워 고통 받아
중단하고 있어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구주 예수님께 기도해요
가끔 올려도 들어 오기 싶지 않아 그냥
도망 치듯 이곳 떠나곤 했던 기억이네요

은파가 쓰는 시를 어떤 이가 본인에게
쓴다고 착각 해 머리를 아프게 하네요

이곳에도 백여편 인지 올려 놨던 시조인
같은 문인끼지 힘들게 하고 있어 시조는
아예 정이 떨어져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동안 글자수 계산 쉽게 써져 썼는데
아쉽지만 여기서 끝내야 될 것 같네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럴 것 같습니다

시는 [시]일뿐 [수필]이 아니라는 기본
상식 모르는 것 같아 안타가운 현실에
살고 있는 것 같은 사람이라 골칫거리
모두 자신에게 시를 썼다고 생각하니....

살다보면 별 이상한 사람! 많이 있다더니
소설가적 입장으로 쓰는 시 가지고 대뜸
미국으로 전화하여 시마을  시조 올리는
사람 000라고 밝혀 전화비가 많이 드니
우리 아들에게 카카오톡으로 연결해서
통화 하겠노라고 해서 몇 통화하고 몇 번
카톡 답변해 줬더니 평시조를 보내 조금
수정해 줬더니 계속 요구를 해 시조방에
올리면 도와 주겠노라고 했는데 이제는
이곳에 작품을 올리지 않겠다면서 계속
작품을 보내고 이상한 말도 하고...

도대체 기본과 상식 밖의 행동을 하기에
은파가 시조 하면 학을 띠게 만듭니다

제가 보기엔 사기꾼 같은 사람인 것 같아요
돈 보내 주겠다니 건강식을 보내 주겠다니..
참 어이가 없어 풍족하게는 살지 않지만
남에게 빌려줘 몇 만불 못 받은 적있지만
빌리는 그런 처지는 아니라고 말 했더니
눈에 좋은 아로나미 분말 보내 주겠다고
주소를 달라고 해서 모두 거쩔했었지요
제 성품에 받지 않지만 받았다면 얼마나
은파를 괴롭혔을까요 거머리 같은 사람!!

하오니 잠시 머리 식혀야 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사 문향의 향기 휘날리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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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21.03.17 21:23:45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18 04:38

머릿속 시작노트는
황혼 녘과 코로나 팬데믹의 멘붕
허나 백세시대로 넘어가는 시대적
난제 앞에 있다고 하여도

희망 품고 전진하려 인고의 숲
거쳐 전진한다면 생명줄 있는 한
온누리 나래 펼치게 되리라는 소망
가슴에 속삭이는 향그럼 갖고

푸르른 희망의 시어 삭이여
희망을 품은 모든 이들에게 삼월의
연서를 생그런 물결 샘솟는 맘으로
시 한 송이 써 보았습니다

 

오애숙

2021.03.25 03:08:51
*.243.214.12

행복이 뭔가요/은파

 

요즘엔 행복이란  뭔가요 묻는다면

정말로 모르겠다 대답을 하고파요

도대체 코로나19 울상이니 모두가

오애숙

2021.04.29 23:10:47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30 13:59

그렇습니다.
뭔가를 부여 잡으려던 것
이순녘 지나고서야 하나 씩 깨달아
툭툭 떨치고자하나 그것도 잘 안되어
아직 미련 있는 모습 발견합니다

======================



인생길/은파

세월을
그 누구가
이길 수 있으리오

인생길
잠깐 나온
소풍길 이었음에

건강을
잃고 보니까
깨닫는 맘 이구려

오애숙

2021.04.29 23:52:59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3 09:00

오랜만에 이곳을 방문합니다

은파가 마스크 멕시코인들에게
나눠 주려고 산 것이 너무 많아
교회로 옮기려다 허리가 삑꺽해
다시 고통을 받아 어려움 컸습니다

이 번이 세 번 째라 이제는 조심...
나이가 나이라... 운동 해야 하는데..
마음에서 원인데 행동을 못하는게 문제...
방문하심에 감사의 인사 올려 드립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여 휘날리시길
은파 믿은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profile_image 소슬바위 21-04-23 18:59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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