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새봄의 연가/은파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20.03.29 05:24:51

새봄의 연가/은파

오애숙   1   96 03.26 10:22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새봄의 연가/은파

 
사랑하고 싶어라
젊은이여 야망을 갖여라
우리에게 새봄이 노래하며
들녘에서 연초록의 향그럼
휘날리고 있네요

사랑하고 싶어라
흥겨운 노래에 장단맞추어
새들의 새론 희망의 속삭임으로
하모니 이루는 푸른 꿈 도전해
휘파람 불러 볼래요

새털구름처럼
꿈이 날개 달아 노크하며
함께 가자 손짓하는 들녘으로
새로운 꿈을 키워 보려고
가슴 활짝 열고 달려요

비록 코로라 바이러스
우리의 희망날개 꺽으려고
지금도 호심탐탐 노리고 있지만
당당히 싸워 산꼭대기에다
승리의 깃발 꽂아요
 
춘삼월 봄들녘
활짝 문열라 희망의 속삭임
우리를 향하여 노래 부르고 있어
힘과 용기 얻기에 함께가요
한겨울 그렇게 기다리던
사랑하는 봄이니까요

오애숙

2020.03.29 05:25:38
*.243.214.12

 

 
 1 Comments

 

 
오애숙  03.26 12:41  
어서 가자 /은파

야망을 품어보자 새봄이 노래하며
푸른꿈 도전하여 날개쳐 오르라고
춘삼월 하늬 바람에 속삭이고 있나니

자신을 사랑하며 당당히 전진하세
희망꽃 꺽으려고 지금도 노려보나
결단코 코로라 19에 밀리나지 말게나

자신을 사랑하면 야망을 맘에 품고
새꿈에 도전하여 희망의 속삭임에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승리깃발 꽂자우

춘삼월 봄 들녁엔 문 열라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노니 용기내 어서가자
한겨울  기다리었던 사랑하는 봄이우

============================
상단의 시를 재 구성 한  연시조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5308 나 이제야 왔습니다 오애숙 2016-09-14 1492  
5307 동명이인 오애숙 2016-09-16 1506  
5306 (축시) 문향의 향그럼에 춤추는 고희 오애숙 2016-09-16 4054 1
5305 파란 하늘이고 싶습니다 오애숙 2016-09-16 1514  
5304 꽃 중의 꽃 예수께 오애숙 2016-09-16 1668 1
5303 성가 작시-속죄양 어린양 보라 오애숙 2016-09-16 1749 1
5302 그 사랑에 눈 떠 (12) 오애숙 2016-09-16 1889 1
5301 나 향그러운 님의 바다에 오애숙 2016-09-16 1724 1
5300 성가 작시 -나 십자가의 도에 눈떠 찬양하리 오애숙 2016-09-16 1609 1
5299 성)십자가 밑에 오애숙 2016-09-16 1174 1
5298 성)나 주님 향그러움으로/ 왕 중의 왕께 오애숙 2016-09-16 1460 1
5297 불변의 그사랑에 오애숙 2016-09-16 1663 1
5296 은혜의 촉으로 오애숙 2016-09-16 1494 1
5295 한 조각 없는 구름 뒤로(시) 9/26 오애숙 2016-09-16 2751 1
5294 섬과 섬 시와 시 사이에서(tl) [1] 오애숙 2016-09-16 3240 1
5293 안개비 사이 사이 어둠이 내리면 오애숙 2016-09-16 1288 1
5292 그 길만이 오애숙 2016-09-16 1462 1
5291 사막 한가운데 걸어가고 있어도 오애숙 2016-09-16 2466 1
5290 그 님으로 오애숙 2016-09-16 1184 1
5289 하얀 꽃송이 밤 안개로 [1] 오애숙 2016-09-16 1746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19

오늘 방문수:
54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