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8 |
시
시-- 5월 들녘에서 외치는 함성/은파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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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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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
시
시---사노라면/은파---[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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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1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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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
시
황혼의 들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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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0-24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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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
시
11월 중턱에 앉아서/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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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09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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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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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19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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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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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3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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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
시
내 마음의 풍차/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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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04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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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
시
시조)---새 아침/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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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05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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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담쟁이 덩쿨에 슬은 마음으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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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6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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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
시
춘삼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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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15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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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 |
시
봄의 길섶에서 만난 각시붓꽃/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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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25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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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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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25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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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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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06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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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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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1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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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
시
찔레꽃/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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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4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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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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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7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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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
시
시--8월의 어느 날/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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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4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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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
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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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9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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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시
QT ---작은 것 통해 영광 받으시는 주여/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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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0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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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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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1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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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시인님, 늦게 나마 새해
주 안에서 형통의 복 임하게 되길
중보의 기도 주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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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우리네 인생사 단면 휘날린 씁슬함
인간사 죄가 들어 온 결과라 싶기에
구음 하나이던 언어 바벨탑 사건 후
언어의 같음과 다름으로의 끼리끼리
우리 조상 역시 흑백논리가 생겨나서
노론이니 소론이니 옛부터 유명한 듯
견해도 견해 나름라 싶은 마음이지만
같은 생각 공유함엔 행복의 날개임에
어찌 보면 행운 일 수 있어 마음 열고
타인의 소리에 귀기우려 이해 해 보면
아름답고도 이 얼마나 멋지고 향그런
기회를 갖고 향하는 멋진 일 이런지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고 조화 이루길 바라매
우선 내 마음부터 열고서 타인의 소리
귀기우려 상부상조하게 되길 바라매
춘삼월의 길섶, 맘 열어 푸른 희망꽃
몽실몽실 피려 담쟁이 덩쿨로 산다면
저 혼자만 살겠다 않고서 함께 가자고
손내밀 때 이왕지사 도우며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