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 추천 수 0 2021.06.19 02:19:22

내 안에 깨어나지 않은 게 있다

뭔가 나도 모르는 게 있기에

내 안에 키워지지 않는 게 뭔가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 날 깨어

날 일으켜 세우리 날 일깨운다

 

나무가 두 손 펼친다면 얼마나

멋진 삶을 살아가리 두 손 펼쳐

인생사 나와의 싸움을 이겨야지

늘 내 안에서 끊임없이 희망의 끈

내리지 않고서 달려가야 되리니

 

스스로 긍정의 힘으로 희망의 꽃

파랑새가 되어 피어가리 당당하게

무거운 내 영혼 내 님께 내려 놓고

나래 펼쳐 휘날리려 휘파람 불고자

날 일으켜 세우며 날 일깨워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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