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그림자 부메랑 되는 유월(첨부)

조회 수 3302 추천 수 1 2017.06.05 17:01:57
                           시

옛 그림자 부메랑 되는 유월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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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아라라라 금빛 햇살 살랑이는 해맑은 이 아침
갈맷빛 휘모라치는 유월 잘 직조된 날실과 씨실의
하모니에 물과 빛 공기가 만들어 내는 기이한 현상 

更新时间: 2011-05-24 19:51 类别: 天空图片

천상의 아름다운 예술로 부채처럼 화알짝 핀 무지개
가슴에 품고 들판 날지만 바람 따라 강물 따라 흘러간
세월의 아픈 상처 유월 속  부메랑되는 동족 상단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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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숨결에 회도는 애환 살아 숨 쉬고 있어 계속 되는
그때의 악몽 악의 축 됐는지 꼬릴 물고 정치판 뒤엎으며
술렁되던 오월의 물결지나  평강이 물결 치는 유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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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아라라 유리창에 비취는 유월의 햇살 싱그럼  사~알랑
바람 따라 강물 따라 흘러 갔건만 동족 상단의 불행한 역사  
아 어찌 잊으랴! 세월 흘러갔어도 그 때 그 악몽  같은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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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자 부메랑 되는 유월

 

                                                         은파

 

 

~아라라라 금빛 햇살 살랑이는 해맑은 이 아침

갈맷빛 휘모라치는 유월 잘 직조된 날실과 씨실의

하모니에 물과 빛 공기가 만들어 내는 기이한 현상 

 

천상의 아름다운 예술로 부채처럼 화알짝 핀 무지개

가슴에 품고 들판 날지만 바람 따라 강물 따라 흘러간

세월의 아픈 상처 유월 속  부메랑되는 동족 상단의 한 

 

겨레의 숨결에 회도는 애환 살아 숨 쉬고 있어 계속 되는

그때의 악몽 악의 축 됐는지 꼬릴 물고 정치판 뒤엎으며

술렁되던 오월의 물결지나  평강이 물결 치는 유월이다

 

~아라라 유리창에 비취는 유월의 햇살 싱그럼  ~알랑

바람 따라 강물 따라 흘러 갔건만 동족 상단의 불행한 역사  

아 어찌 잊으랴! 세월 흘러갔어도 그 때 그 악몽  같은 사건을





오애숙

2017.06.05 17:31:59
*.175.56.26


옛 그림자 부메랑 되는 유월(초고)

                                                                           은파  오애숙

쏴~아라라라 금빛 햇살
살랑이는 유월의 아침에
갈맷빛 휘모라치는 유월

잘 직조된 날실과 씨실의
하모니에 물과 빛 공기가
만드는 환희의 기상  현상 

천상의 아름다운 예술로
부채처럼 활짝 핀 무지개
가슴에 품고 들판 날지만

바람 따라 강물 따라 흘러간
세월의 아픈 상처 유월 속에
부메랑 되는 동족 상단의 한

겨레의 숨결에 회도는 애환
살아 숨 쉬고 있어 계속되는
그때의 악몽 악의 축 됐는지

꼬릴 물고 정치판 뒤엎으며
술렁되던 오월의 물결지나
평강 물결 치는 유월의 길섶

쏴~아라라 유리창에 비취는
유월의 햇살 싱그럼 살랑이나
아 어찌 잊으랴! 한겨레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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