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8 |
시
담쟁이
|
오애숙 |
2021-03-08 |
12 |
|
» |
시
바람 바람 그 바람/은파
[1]
|
오애숙 |
2021-03-11 |
12 |
|
5746 |
시
마음의 빚장 열고서/은파
|
오애숙 |
2021-03-12 |
12 |
|
5745 |
시
시
|
오애숙 |
2021-03-13 |
12 |
|
5744 |
시
시
|
오애숙 |
2021-03-17 |
12 |
|
5743 |
시
시
|
오애숙 |
2021-03-23 |
12 |
|
5742 |
시
각시붓꽃 /은파
[5]
|
오애숙 |
2021-03-25 |
12 |
|
5741 |
시
QT
[2]
|
오애숙 |
2021-03-26 |
12 |
|
5740 |
시
4월 축복의 메들리/은파
|
오애숙 |
2021-04-01 |
12 |
|
5739 |
시
QT
[2]
|
오애숙 |
2021-04-06 |
12 |
|
5738 |
시
연시조--꽃의 희망 날개 펼쳐/은파--- [[sm]]
[1]
|
오애숙 |
2021-04-12 |
12 |
|
5737 |
시
연시조--인생사/은파--- [[sm]]
|
오애숙 |
2021-04-12 |
12 |
|
5736 |
시
연시조--세월의 뒤안 길에/은파---[[sm]]
|
오애숙 |
2021-04-12 |
12 |
|
5735 |
시
행복이 뭐 따로 있나요/은파----[[SM]]
[1]
|
오애숙 |
2021-06-15 |
12 |
|
5734 |
시
QT--공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고통의 보상과 악인의 심판
[1]
|
오애숙 |
2021-04-29 |
12 |
|
5733 |
시
시--백일홍 연가/은파--[SH]
[2]
|
오애숙 |
2021-07-07 |
12 |
|
5732 |
시
시어가 날개치던 날/은파
|
오애숙 |
2021-05-20 |
12 |
|
5731 |
시
봄비/은파
|
오애숙 |
2021-05-21 |
12 |
|
5730 |
시
육이오/6월에는/은파
|
오애숙 |
2021-05-25 |
12 |
|
5729 |
시
시:신생아의 하루/은파 오애숙 ---[확인]--[창]
|
오애숙 |
2021-05-28 |
12 |
|
바람이 꽃을 만나 어느 봄날 꽃비 내려
흩날려 오는 향그러움 가슴에 휘날린다
봄에는 봄 만큼, 여름에는 여름만큼이나
가을엔 가을 만큼이나 겨울엔 겨울 만큼
때로 속삭이다가 살포시 감미롬으로
때대론 예상치 못한 해일에 엉켜붙어
오늘도 바람이 꽃길 만들고 있다지만
예상치 못한 바람이 늪 뒤집어 놓고서
가난을 휙 날려 쥐구멍 볕뜰 날 있다네
예고없이 걷잡을 수 없는 헤일의 쓰나미
덮쳐 와 삶을 흘들어 갈기갈기 찢여놔도
그게 우린네 세상사 우리네 인생이지만
가장 살떨리는 바람세월의 바람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