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8 |
시
2 편 옛 생각, (시) 고향 찾아 이역만 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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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4 |
7298 |
5 |
6147 |
시
(시)기도의 단, 기도하는 마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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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19 |
7281 |
4 |
6146 |
시
내 안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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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2 |
6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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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5 |
시
가을이 저무는 서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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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06 |
6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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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4 |
시
(시)어느 참회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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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7 |
6155 |
5 |
6143 |
시
가을 그 어느 날의 초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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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06 |
6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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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2 |
시
겨울날의 단상(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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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2 |
6099 |
5 |
6141 |
시
인생의 파고 헤치며(시17/7/21등록)/눈꽃처럼18/1/27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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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2 |
6087 |
4 |
6140 |
시
꿈의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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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05 |
6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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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9 |
시
가을 그 어느 날의 초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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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06 |
6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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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8 |
시
수선국(조팝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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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5982 |
1 |
6137 |
시
나르샤(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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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06 |
5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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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6 |
시
낯선 그림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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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06 |
5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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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5 |
시
(시)은빛이 날개타고 가슴 속에 출렁일 때 외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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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8 |
5945 |
5 |
6134 |
시
(시)강태공姜太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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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2 |
5862 |
4 |
6133 |
시
복수초 2 (사진 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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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3-13 |
5833 |
1 |
6132 |
시
욕망이 꿈틀거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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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31 |
5832 |
1 |
6131 |
시
봄바람 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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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2-13 |
5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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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0 |
시
이 가을에(tl)10/11/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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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7 |
5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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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9 |
시
고목枯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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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4-06 |
5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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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금낭화 수줍게 피어 맘 흔듭니다/은파 오애숙
삼동이 지나면 서서히
고개를 쳐들고 날 좀 보이소
고개를 빳빳이 들고서 영원한 행복
주겠다 눈웃음쳤던 황금 복수초
봄 전령사라 우쭐했고
앞마당의 매화 아가씨
모진 겨울 추위도 아랑곳 않고
인내로 고결한 기품으로 보란 듯 피어
당당히 봄에 피는 꽃 중 제일이니
사군자 중 하나라 뽐냈지
봄꽃 저마다의 색채로
자신이 제일이라 진달래, 개나리...
뽐내나 그대는 당신 따르겠다 겸손하매
바르게 잘 자란 규수의 모습처럼
고개 숙이니 어여뻐라
그대, 봄과 여름 사이
수줍게 피어나나 반전의 매력
빗줄기 하염없이 내리는 들녘 농염하게
비바람에 흔들려 유혹하고 있어
그 옛날 첫사랑 피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