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 |
시
큐티- 주여 우릴 통하여/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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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2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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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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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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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시
시--단풍 연가--[시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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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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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시
시--파도---[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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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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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시
시--가을 향기 속에서--[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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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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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
시
시---연시조 억새꽃 들녘/은파 ---시향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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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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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
시
큐티: 인생 고락 간---(욥기 17:6-17: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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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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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시
큐티 20장 12-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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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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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시
해를 품은 그대에게----영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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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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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시
가을 이야기- 인생/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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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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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시
동행/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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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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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시
가을 들녘에서의 사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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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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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시
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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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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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시
아들과 어머니/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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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8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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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시
큐티: 전능자께 속한 지혜와 명철/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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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9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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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시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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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10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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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시
저무는 길목에서---S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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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6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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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시
사색의 숲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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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6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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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시
시 ---여자가 남자를 사랑 할 때(이미지 영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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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31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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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시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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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16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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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참 좋은 당신 입니다.
백 동흠
깊은 밤
어두웠기에
안은 밝았습니다.
모든 것이
침묵하고 있기에
영혼이 맑게 일어나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세상이 아무리 추워도
내겐 따스했습니다.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것이라고요?
아니요
결코 아니랍니다.
때론 힘이 들어
삶이 치지고
어려웠는지 몰라도
아!
내게는 그대가 있어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입니다.
혹독한 추위와 시련이
그리고 슬픔과 기쁨이
한 폭의 그림같이
내 삶이 그려 질수 있음은
사랑하는 그대가
내게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같은 깊은 밤
내 영혼 맑게 일어나
내 사랑 고백할 수 있음에
얼마나 좋은지요!
그대는 내게
참 좋은 당신입니다
***
슬픔 눈동자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 눈 주의에 눈물이 가득이 고여 있습니다.
그의 슬픔은 밖의 시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시련을 이길 수 있게 하는 사랑하는 이가
그 안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밖의 시련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내안에 사랑하는 그대가 없기에
삶이 무거운 짐이 되어
홀로 안으로 무너지는 것이랍니다.
깊은 밤 내 영혼이 맑게 일어나
사랑을 고백 할 수 있는
그대가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그대가 내 안에 있어 사랑을 고백하는 사람은
어떤 시련과 아픔도 이기게 하고 견디게
한답니다.
깊은 밤 내 영혼이 맑게 일어나
사랑을 고백하는 사랑스런 그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백동흠 시인님께서 전자메일로 보내주신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