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 |
시
민들레 홀씨(첨부)
[2]
|
오애숙 |
2016-02-07 |
26105 |
2 |
287 |
시
백목련 2(시 3)
[3]
|
오애숙 |
2016-02-07 |
3360 |
1 |
286 |
시
무지
[1]
|
오애숙 |
2016-02-07 |
1427 |
1 |
285 |
시
조개 목걸이
[1]
|
오애숙 |
2016-02-07 |
1814 |
1 |
284 |
시
꽃바람(시)
[1]
|
오애숙 |
2016-02-07 |
2037 |
2 |
» |
시
그리움의 옛동산
[1]
|
오애숙 |
2016-02-07 |
1646 |
1 |
282 |
시
꽃 한 송이 피우려고
[1]
|
오애숙 |
2016-02-07 |
1841 |
1 |
281 |
시
봄바람/살폿한 어느 봄날---(시)
[2]
|
오애숙 |
2016-02-07 |
2606 |
|
280 |
시
사랑
|
오애숙 |
2016-02-07 |
1474 |
2 |
279 |
시
기다림
|
오애숙 |
2016-02-07 |
1468 |
1 |
278 |
시
시인의 노래 2 (시)/234563
[1]
|
오애숙 |
2016-02-07 |
1374 |
|
277 |
시
해야 3
|
오애숙 |
2016-02-07 |
1441 |
2 |
276 |
시
기억들이 낙엽속에 묻혀가도
|
오애숙 |
2016-02-07 |
2143 |
|
275 |
시
살아 숨쉬고 있는 이름표
|
오애숙 |
2016-02-07 |
1859 |
2 |
274 |
시
장밋빛 석양에
|
오애숙 |
2016-02-07 |
3381 |
|
273 |
시
이 아침에
|
오애숙 |
2016-02-07 |
1437 |
1 |
272 |
시
그림자 3(6/28/17)
[1]
|
오애숙 |
2016-02-07 |
1377 |
2 |
271 |
시
강줄기 따라 떠나간 사랑(작시)
[1]
|
오애숙 |
2016-02-05 |
1843 |
2 |
270 |
시
애수(첨부)
|
오애숙 |
2016-02-05 |
1590 |
2 |
269 |
시
겨울 이야기
|
오애숙 |
2016-02-05 |
1354 |
1 |
시작 노트
==================
어린 시절 깡통에
구멍을 뚫고 철자끈
길게 늘여 놓고
깡통 안에 불을 넣어
돌리던 기억이다
이유도 모른 채
오빠들이 하는 놀이를
옆에서 구경했던 시절
깡통에 넣은 불을 반딧불로
비유하여 본다
두 번도 아니고
딱 한 번이었던 것 같은데
아슴아슴 떠 오른다
신기했기 때문이고
왜 한 번만 했는지 궁금하다
나도 내 아이들에게
뭔가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아이의 손 잡고
들로 산으로 가본다
그 시절 그 추억
그대로 할수는 없지만
추억의 꽃이
아이의 가슴에 남으라
오늘도 손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