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향수 달래주는 LA

시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2016.05.31 12:24:50
오애숙 *.3.228.204
시

 향수 달래주는 LA 

                                                    은파 오애숙

이 맛이야, 가끔 선교지에서 
먹고 싶은 거 먹고 뛸 듯 기뻐했던  
회환의 그림자가 나풀거릴 때면 

살고 있는 평화의 도시 
천사의 도시라 불리는 LA 거리 
이거리에 있어 감사가 나부낀다 

LA 거리엔 한국의 특산품 
최고의 것들이 옹기종기 모여 
옛 추억의 돌담길 걷게 하고 

한인 마켙에 들어서면 
붕어빵과 군고구마가 노래하여 
옛 추억 오롯이 피어나게 하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868 시 새아침의 연가 오애숙 2022-01-02 10  
5867 시 겨울이야기-어머니와 황토 [1] 오애숙 2022-01-04 10  
5866 시 겨울---홍매화 가슴에 슬어 오애숙 2022-01-09 10  
5865 시 큐티--누가복음 2장 오애숙 2022-01-10 10  
5864 시 정 오애숙 2022-01-12 10  
5863 시 새해 결심 오애숙 2022-01-30 10  
5862 시 QT 출 29:10-37---[2] [1] 오애숙 2021-06-22 11  
5861 시 강가에 서서 오애숙 2019-11-18 11  
5860 시 갈 향기속에서 오애숙 2019-11-19 11  
5859 시 인생사 오애숙 2020-03-03 11  
5858 시 소소한 행복 오애숙 2020-03-03 11  
5857 시 춘삼월의 연가 오애숙 2020-03-04 11  
5856 시 시--12월이 있어 참 좋습니다--[[MS]] [1] 오애숙 2020-03-15 11  
5855 시 시-- --[[MS]] 오애숙 2020-03-15 11  
5854 시 시-겨울비 오애숙 2020-03-28 11  
5853 시 시-길쌈의 노래/은파 오애숙 2020-03-28 11  
5852 시 시--발명가 [1] 오애숙 2020-03-28 11  
5851 시 성시 오애숙 2020-05-14 11  
5850 시 시-- 어린이날에 부쳐-나의 사랑아 --[[MS]] [1] 오애숙 2020-06-04 11  
5849 시 QT [1] 오애숙 2021-06-29 1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48

오늘 방문수:
52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