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8 |
시
일어나 빛을 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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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5-14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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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
시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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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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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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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2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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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
시
그대가 있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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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1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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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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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29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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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
시
QT 공동체의 기쁨 누리게하소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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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04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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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
시
겨울 편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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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2-03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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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
시
시------붉은 산나리 들녘에서/은파------[시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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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24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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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
시
시---6월의 강줄기 휘도라 서서/은파--[S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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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24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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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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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21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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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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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6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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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시
봄 들녁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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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7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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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시
그리움의 물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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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7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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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시
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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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8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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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바람 바람 그 바람/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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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11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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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시
마음의 빚장 열고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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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12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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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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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13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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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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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17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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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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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23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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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시
각시붓꽃 /은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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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25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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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꽃을 만나 어느 봄날 꽃비 내려
흩날려 오는 향그러움 가슴에 휘날린다
봄에는 봄 만큼, 여름에는 여름만큼이나
가을엔 가을 만큼이나 겨울엔 겨울 만큼
때로 속삭이다가 살포시 감미롬으로
때대론 예상치 못한 해일에 엉켜붙어
오늘도 바람이 꽃길 만들고 있다지만
예상치 못한 바람이 늪 뒤집어 놓고서
가난을 휙 날려 쥐구멍 볕뜰 날 있다네
예고없이 걷잡을 수 없는 헤일의 쓰나미
덮쳐 와 삶을 흘들어 갈기갈기 찢여놔도
그게 우린네 세상사 우리네 인생이지만
가장 살떨리는 바람세월의 바람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