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리골드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1.07.18 23:09:47

7월의 창문 활짝 열면서

 

장마와 태풍 쓰나미 일 둣

밀려오는 지구촌 들녘 위

곱게 희망꽃 여울지런가

 

7월 들녘 눈이 발견하매

반드시 오게 될 행복함에

성큼다가 오고 있는 기쁨

 

무더운 여름 메리골드의

너의 향그럼 휘날릴 때면 

시원스 청량감 맛보게 해

 

아무리 부정적 의미와 좋은

의미가 날개 친다고 해도

너를 보면 행뽁이 따로없다

 

오렌지톤의 빛깔에 생명력

활력 부어 주고 있어 향그럼

가슴에 휘날려 오고 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828 QT 합리적 판단에 근거한 법에/은파 [1] 오애숙 2021-05-27 11  
5827 풀잎 꽃/은파 오애숙 2021-05-28 11  
5826 QT [3] 오애숙 2021-06-01 11  
5825 QT 오애숙 2021-06-02 11  
5824 QT 오애숙 2021-06-03 11  
5823 성시--주 여호와여/은파 [2] 오애숙 2021-07-08 11  
5822 QT 오애숙 2021-06-11 11  
5821 **시--------문득(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시마을 [1] 오애숙 2021-07-09 11  
5820 QT 하나님의 의가 우릴 통해 받으소서/은파 오애숙 2021-07-12 11  
5819 QT; 정체성 갖고 사는 자/은파 [3] 오애숙 2021-07-15 11  
5818 QT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오애숙 2021-07-16 11  
5817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7-18 11  
» 시--메리골드 오애숙 2021-07-18 11  
5815 해바라기 오애숙 2021-07-18 11  
5814 칸나/은파 오애숙 2021-07-21 11  
5813 분꽃과 나/은파 오애숙 2021-08-03 11  
5812 해바라기 기도 [1] 오애숙 2021-08-04 11  
5811 QT [1] 오애숙 2021-08-31 11  
5810 우리의 삶 나실인의 삶으로/은파 [1] 오애숙 2021-09-02 11  
5809 시--파도----시향 오애숙 2021-09-16 1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