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
시
5월, 장미뜰에서
[3]
|
오애숙 |
2022-03-30 |
57 |
|
87 |
시
새봄의 환희
[4]
|
오애숙 |
2022-03-30 |
42 |
|
86 |
시
고운빛은 어디서 왔을까/은파/큐피트화살영상작가
[1]
|
오애숙 |
2022-03-30 |
39 |
|
85 |
시
춘삼월 사랑의 소야곡--2
|
오애숙 |
2022-03-30 |
40 |
|
84 |
시
그대 어이해
|
오애숙 |
2022-03-30 |
38 |
|
83 |
시
춘삼월, 사랑의 기쁨에
[2]
|
오애숙 |
2022-03-27 |
75 |
|
82 |
시
꽃비 속의 사유
|
오애숙 |
2022-04-05 |
47 |
|
81 |
시
야자수
[1]
|
오애숙 |
2022-04-06 |
61 |
|
80 |
시
고목枯木에도 꽃은 핍니다
|
오애숙 |
2022-04-06 |
43 |
|
79 |
시
고목枯木
|
오애숙 |
2022-04-06 |
5468 |
|
78 |
시
무화과
[1]
|
오애숙 |
2022-04-07 |
38 |
|
77 |
시
사월의 봄
[1]
|
오애숙 |
2022-04-07 |
42 |
|
76 |
시
거친 삶의 묘약
|
오애숙 |
2022-04-07 |
57 |
|
75 |
시
웃음꽃
|
오애숙 |
2022-04-07 |
31 |
|
74 |
시
삶
|
오애숙 |
2022-04-08 |
68 |
|
73 |
시
춘삼월, 희망 연가
[4]
|
오애숙 |
2022-04-08 |
731 |
|
72 |
시
연시조- 춘삼월 기억의 언저리--영상시화
[1]
|
오애숙 |
2022-04-11 |
95 |
|
71 |
시
달맞이꽃
[1]
|
오애숙 |
2022-04-09 |
38 |
|
70 |
시
연시조/ 봄바람 찰랑 거리면
[1]
|
오애숙 |
2022-04-11 |
28 |
|
69 |
시
심숭생숭 봄바람
|
오애숙 |
2022-04-11 |
51 |
|
시작 노트:
이민 초기 한여름에 빅베어에 갔습니다.
두 시간 이상을 지루하게 차로 달렸던 기억입니다 .
하지만 어느 순간 너무 놀라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뇌리에 남은 기억이 너무도 생생합니다.
에머란드빛 하늘과 흰 구름 사이에
갈맷빛 무성한 잎이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듯 신기했던
아주 아름다웠던 기억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곳은 호수였습니다.
그곳에서 정오 한때를 여유롭게 보냈던 기억입니다.
벌써, 17년이 지났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글을 쓰는 순간에도
가슴이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