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겨울바다 댓글

시 조회 수 436 추천 수 0 2019.01.01 04:56:09
오애숙 *.175.56.26
예전에는 겨울바다 가끔 갔었는데
출렁이는 파도에 먹혀 들어갈 것 같은 마음
맹수의 울음 속에 삼킬 듯한 표효!!

바다는 두 개의 얼굴을 하고 있어
늘 삼삼한 계절 속에 평온한 마음이지만
역시 겨울에 바다도 못 비껴 가더군요

새아침이 되어 갑니다 이곳은
11시 56분입니다 다녀와서 계속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9.01.01 04:56:45
*.175.56.26

밖에 선 2살 정도 되는 아기도
부모들이 유모차에 태워서 불꽃놀이
구경 보라고 데리고 나와 보네요

자 봐라 ! 새해에는 새마음으로
새로 시작하고자 나와서 구경하는 것!!
제가 그리 말했던니 수긍하네요

잠시 불꽃 놀이 구경하고 와서
송구영신 예배 드리고 자녀에겐 성경
사무엘상 마저 읽게 하고 있네요

한국은 명절 분위기 속에 가족이 모여
화기애한 분위기로 신정을 보내겠습니다.
늘 건강하사 좋은시 쓰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488 시 날 채우소서 오애숙 2019-11-19 45  
3487 시 들꽃의 해맑음으로 오애숙 2019-11-19 59  
3486 시 가을빛처럼==[[MS]] 오애숙 2019-11-19 70  
3485 시 사랑 오애숙 2019-11-19 73  
3484 시 그대는 오애숙 2019-11-19 49  
3483 시 그대 그리움에 오애숙 2019-11-19 55  
3482 시 그대 이름 뒤로 한 채 오애숙 2019-11-19 29  
3481 시 여유 지닐 줄 아는 건 오애숙 2019-11-19 47  
3480 시 행복 찾기 2 오애숙 2019-11-19 37  
3479 시 행복 찾기 3 오애숙 2019-11-19 43  
3478 시 행복 찾기 4 오애숙 2019-11-19 44  
3477 시 그 사랑 안에서 오애숙 2019-11-19 38  
3476 시 연민의 꽃 오애숙 2019-11-19 33  
3475 시 인생의 바다 항해 할 때 오애숙 2019-11-19 37  
3474 시 새벽 향기로 오애숙 2019-11-19 249  
3473 시 가을 연서 오애숙 2019-11-19 32  
3472 시 불꽃의 노래속에---[[MS]] 오애숙 2019-11-19 17  
3471 시 뿌리 깊은 나무처럼 오애숙 2019-11-19 37  
3470 시 불꽃의 환희 속에 오애숙 2019-11-19 19  
3469 시 불꽃의 구애 오애숙 2019-11-19 3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8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96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