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
시
유년의 그리움
|
오애숙 |
2015-08-04 |
1461 |
3 |
167 |
시
디아스포라
[2]
|
오애숙 |
2015-08-05 |
1890 |
3 |
166 |
시
가슴앓이
[2]
|
오애숙 |
2015-08-13 |
1572 |
3 |
165 |
시
아주 사소한 일
|
오애숙 |
2015-08-08 |
1557 |
3 |
164 |
시
못다한 인생공부
|
오애숙 |
2015-08-08 |
1644 |
3 |
163 |
시
향수에 젖어- 유채색 추억속으로
[2]
|
오애숙 |
2015-08-08 |
2370 |
3 |
162 |
시
부패 腐敗=====
[1]
|
오애숙 |
2015-08-13 |
1987 |
3 |
161 |
시
감사의 나팔/팔월 쪽빛 하늘 속에서 (tl)
[1]
|
오애숙 |
2015-08-29 |
1302 |
3 |
160 |
시
점검/ 삶의 이중주二重奏(시)
[1]
|
오애숙 |
2015-08-29 |
2521 |
3 |
159 |
시
추억의 그림자/아름다운 미소/여름장 마감하며
[2]
|
오애숙 |
2015-08-29 |
2813 |
3 |
158 |
시
도인/기이한 현상에
[2]
|
오애숙 |
2015-08-29 |
2149 |
3 |
157 |
시
(시)내 안에서 춤추는 삶 /배우로 사는 시인의 맘/ 이 가을 아침에
[2]
|
오애숙 |
2015-09-12 |
2502 |
3 |
156 |
시
- 회回도는 추억-날개 치던 그 푸르던 날/ 외 -추억외 길목-(tl)/한가위 사랑으로
[4]
|
오애숙 |
2015-09-12 |
2076 |
3 |
155 |
시
함박눈이 내릴 때면1(시)
[1]
|
오애숙 |
2016-01-09 |
5298 |
3 |
154 |
시
세상에서 가장 아까운 시
[2]
|
오애숙 |
2015-12-09 |
1894 |
3 |
153 |
시
(시)습작이 탄생시킨 걸작
|
오애숙 |
2015-12-09 |
2286 |
3 |
152 |
수필
공기중 비타민
[1]
|
오애숙 |
2015-12-03 |
2319 |
3 |
151 |
시
(시)최초의 알람/시월의 연서
[3]
|
오애숙 |
2015-10-21 |
2045 |
3 |
150 |
시
시) 원초적인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2]
|
오애숙 |
2015-10-21 |
2228 |
3 |
149 |
시
시)노래하는 푸른 꿈/시)나만의 진리 상자
[2]
|
오애숙 |
2015-10-21 |
2356 |
3 |
내 그대 겨울을 위해 태어났는가
어찌 그대 이리도 설빛 아름다움으로
치장에 사윈 가지마다 분꽃으로 피어
겨울을 노래하고 있는지 말해다오
온누리 동면에 들어가 쓸쓸한 겨울
외롭지 말라 나목마다 미세한 물방울들
서리처럼 얼어 맺혀 하얗게 핀 기이한
겨울꽃 네 모습에 환희가 피어난다
서리처럼 얼어 피워낸 그대의 이름
눈꽃 피운 상고대 보며 입 귀에 걸린 채
자연의 섭리에 한참 입 다물지 못하고
눈발 속 설악 설빛에 매료시키는 구려
한가위부터 백설 내려 쌓였던 눈
하지에 이르러 비로소 녹아 설악이라
명명한 한국의 난이도 가장 높은 겨울산
설악의 설빛 아름다움 휘날리누나
흰 쌀가루 고운채로 뿌린 듯이
능선을 바로 보노라니 설산의 눈은
천국인데 등반하면서 몸이 만진창
염라대왕 앞 선 듯 부들거리누나
앙상했던 가지마다 피어난
연산호 빙그레 눈웃음 치며 반기매
고난도의 산행이 눈 녹듯 녹아내며
그래 바로 이 맛! 이게 판타 질세
대청봉 오르는 내내 땀방울과
눈발과의 치열한 전쟁 끝에 온몸에
피어나 웃음꽃 피우는 환희의 소리
와우 여기 사람 상고대 피었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