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조회 수 1572 추천 수 3 2015.08.13 02:47:44

 

가슴앓이

                                                            은파 오 애 숙

 

 

장난은 재미로 하는 건데

어른들은 가슴에

대 못 박는 장난질하네

 

피가 철철 흐르다

사막처럼 타들어가다

숯덩이 되어가고 있는데도

 

 

 

 


정은

2015.10.22 20:40:13
*.192.188.104

미국 한인 사회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소수의 파렴치못한 사람들을 풍자한 시같아 보입니다.

오애숙

2015.11.18 00:38:00
*.192.188.104

맞습니다. 모두가 그렇지 않지만

소수의 상종하면 안될 사람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시로 쓴 내면의 소리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68 칠월의 기도 오애숙 2017-07-08 4048 1
67 (축시) 문향의 향그럼에 춤추는 고희 오애숙 2016-09-16 4054 1
66 LA 겨울비 오애숙 2017-02-07 4062 1
65 홍매화, 그대 그리움 오애숙 2022-04-05 4071  
64 수필 오롯이 가슴에 피어나는 그곳 오애숙 2015-04-09 4159 4
63 * 그님 향그럼에 슬어(시백과 등록 번호131798(시) 17/5/25) [3] 오애숙 2017-05-24 4166 1
62 (시)가을비에 스미는 그리움(MS) 오애숙 2017-02-07 4214 1
61 벚꽃 향그럼2(사진) 오애숙 2017-04-28 4258 1
60 칠월의 노래 2(17/7/21) 시백과 등록 [1] 오애숙 2017-07-09 4287 1
59 · : 뒤돌아 보는 갈림길(시) 오애숙 2017-02-03 4290 1
58 단비 (시) 오애숙 2017-07-08 4312 1
57 문향의 향그러움 속 사계 오애숙 2016-11-09 4325 1
56 그저 추억일 뿐 오애숙 2017-02-03 4334 1
55 해넘이 파도 속에 [2] 오애숙 2017-02-07 4437 1
54 가을 그 어느 날의 초상 3 오애숙 2016-10-06 4485 1
53 고뿔 2 오애숙 2016-07-29 4613  
52 송 담(처녀덩굴) 오애숙 2017-07-08 4724 1
51 시)[시향]소나무 담쟁이덩쿨(송담) 오애숙 2017-07-08 4775  
50 제 눈의 안경 오애숙 2016-07-29 4924  
49 핍진한 사랑 뒤에(시)/7월 속에 물결 치는 추억 [2] 오애숙 2016-07-29 496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02

오늘 방문수:
41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