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숲에서/은파

시 조회 수 9 추천 수 0 2021.12.26 15:49:45
오애숙 *.243.214.12

가끔 고독에 묻혀

살고 있다고해도

 

그게 고독인지도

모른는자가 있어

 

성냥갑처럼 작은

세상 바라보는 맘

 

산 위에서 세상을

내려다 보는 이치

 

아마도 넓은 시야

품어 살고 있겠다

 

바보 도트는소리

심연의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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