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8 |
시
큐티: 인생 고락 간---(욥기 17:6-17: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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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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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
시
큐티:고난의 때에 더해지는 내적 상처와 소외감에: 욥 19:1-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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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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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
시
큐티; 고난이 악인의 운명이라 섣부른 단언에--(욥기 18:1-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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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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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
시
큐티 20장 12-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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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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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
시
큐티 욥-17장 6-16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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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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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
시
만추 풍광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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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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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
시
저무는 길목에서 사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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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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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
시
시---가을 바람의 사유-------영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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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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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
시
만추 풍광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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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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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
시
당신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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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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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
시
동백꽃 사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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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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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
시
인생 고락 간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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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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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
시
님, 오신다 길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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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8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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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
시
칠월의 바닷가에서/은파---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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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8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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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
시
큐티: 이 세상 사람과 사람 사이 상호 간/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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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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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
시
그리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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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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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
시
시---어떤 해후邂逅---[시향,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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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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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
시
가을 이야기- 인생/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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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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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
시
시----가을이야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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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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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
시
[시]겨울이야기---(넘어졌다 일어섬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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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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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그 동안 아이가 나름대로
잘 해 주었다 싶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었으나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큰 아이가 8학년 올라가는데 비젼을 상실했다
어릴 때는 뭔가 멋진 걸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고 싶다던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었는데
엄마의 불찰이었음에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
언제인가 과학자가 안되면
화가가 되면 안될까 물었던 기억이다
수학이 남 보다 뛰어나다 싶어 무 자르듯
"안돼"라고 하니 "왜 '화가'가 되면 안돼?"
아들의 물음에 "네가 너 만의 세계 속에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도 다른 이들에게 인정을 받으려면 노비활동 해야
인정받는 세상이기에 네가 그것으로 마음 아파하는 것이 싫단다."
그래서 였을까 잘 그렸던 그림도 생뚱맞게 그려 물음표 달아 애 태운다
전혀 그릴 생각이 없는 듯
유치원생 작품처럼 성의 없이 그린다
중학생이라 한 고비 넘었다 싶었는데
부정적인 생각으로 태산을 만들어 놨다 싶다
고정 관념을 깨뜨리기 위해 통곡의 벽 앞에 가서
두 손모으는 아침이다 가능성 있는 나이가 긍정의 메아리로
한 고비 넘어서야 할 태산을 푸른날갯깃 날개 열어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