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봄비 속에(시)

조회 수 451 추천 수 0 2018.05.28 22:20:56

btn_search_list.gif btn_list.gif btn_write.gif btn_reply.gif btn_update.gif btn_delete.gif btn_scrap.gif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5380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5-24 08:48     조회 : 713    
    · 5월의 봄비 속에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5월의 봄비 속에 

                                은파 오애숙 


5월의 봄비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 주듯이 
사랑이 봄비 타고 적셔요 

그 옛날의 추억들 
아지랑이처럼 맘에서 
모락모락 피어 올라요 

아주 저 멀리 아스라히 
사라져간 첫사랑의 물결 
5월의 봄비 속에 윙크 해요 

그리움 동면에서 깨어 
첫사랑의 향그럼으로 
나래 펴 날개 짓 하네요 

아주 멀고 먼 옛 얘길 
5월의 봄비가 깨우네요 
잠든 날 사랑의 소야곡 되어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068 피어나는 그리움 오애숙 2017-04-25 1427 1
5067 민들레 [4] 오애숙 2016-02-07 1426 1
5066 그대가 내 안에서 [1] 오애숙 2016-03-21 1426 1
5065 밤안개 음예공간에 있어도 [1] 오애숙 2016-06-01 1426  
5064 단 하루를 살아도 오애숙 2017-07-30 1426  
5063 우매한 자 오애숙 2016-03-21 1425 2
5062 향그런 봄의 연서(시백과 4/13/17 ) [3] 오애숙 2016-04-02 1425  
5061 무지 [1] 오애숙 2016-02-07 1423 1
5060 가뭄에 쏟아지는 단비 [1] 오애숙 2016-01-02 1422 2
5059 애수哀愁 2(첨부) 오애숙 2016-02-18 1421 2
5058 5월의 신부 [2] 오애숙 2016-06-08 1421  
5057 이왕이면 오애숙 2017-07-30 1420  
5056 꽃샘바람 불어도 오애숙 2016-03-08 1419 1
5055 아들과 학교 가는 길 오애숙 2017-07-30 1419  
5054 (작시) 아침의 소리 [6] 오애숙 2016-08-07 1417 1
5053 무제 오애숙 2017-05-19 1417 1
5052 젊음의 향그럼 속에 오애숙 2017-04-26 1416 1
5051 중년의 사랑(시) 오애숙 2018-01-20 1416  
5050 이 아침에 9 오애숙 2016-02-27 1413 2
5049 우매한 자/미완성 시의 반란(tl)/꿀벌과 인간 [1] 오애숙 2016-01-25 1409 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6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56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