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의 나팔소리 8

조회 수 3465 추천 수 1 2017.03.23 14:37:12

은파의 나팔소리

 

                                    은파

 

양가죽 쓴 이린가

쓴 웃음 치는 정치

동전의 양면처럼

 

국내나 미국이나

무늬만 다른 정치

허우적이는 똥통

 

21세기 무색하게

무당 판친 한국정치

쥐구멍 어디 있나

 

중상층에 별이 된

미국인의 리더 이슈

워터 게이루인가

 

국내나 미국이나

똥통에서 허우적인

무늬만 다른 정치

 

결정에 굴복 않고

입만 살아서 아직도

동동 뜨고 있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6028 --시--목련화 고옵게 피었습니다 오애숙 2022-03-26 28  
6027 --시--산당화 오애숙 2022-03-26 24  
6026 --시--복수초 오애숙 2022-03-26 23  
6025 --시--달밤--2 오애숙 2022-03-26 25  
6024 --시--달밤-2--MS--연시조 오애숙 2022-03-26 27  
6023 --시--망월에 띄우는 연서---MS--연시조 오애숙 2022-03-26 36  
6022 --시--해넘이 속 장밋빛 그리움 오애숙 2022-03-26 23  
6021 --시-- 내품안의 천국 오애숙 2022-03-26 23  
6020 --시--아침 바다 오애숙 2022-03-26 22  
6019 --시--춘삼월, 희망참의 연가 오애숙 2022-03-26 16  
6018 시--봄이 오는 길목에서---F [1] 오애숙 2022-03-26 22  
6017 가을비 내리는 날의 소곡 오애숙 2022-03-26 23  
6016 시--춘삼월, 봄바람에 오애숙 2022-03-26 18  
6015 시--춘삼월 봄비 내리는 데 오애숙 2022-03-26 37  
6014 --시--바닷속 여행 [2] 오애숙 2022-03-23 66  
6013 시--춘삼월,비록 [1] 오애숙 2022-03-22 40  
6012 여전히 오애숙 2022-03-22 18  
6011 --시--코리안 디아스포라 [2] 오애숙 2022-03-22 198  
6010 --시--봄이 오는 소리 오애숙 2022-03-21 54  
6009 춘삼월 오애숙 2022-03-20 24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8
어제 조회수:
85
전체 조회수:
3,123,149

오늘 방문수:
39
어제 방문수:
58
전체 방문수:
997,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