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
시
라일락꽃 향기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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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02 |
3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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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시
그대 내 곁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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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1-18 |
3811 |
1 |
86 |
시
나 감사해요/생각의 틀 바꾼다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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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2-02 |
3819 |
1 |
85 |
시
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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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3-23 |
3826 |
1 |
84 |
수필
수필 -물위에 떠다니는 인생의 돛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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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8 |
3827 |
1 |
83 |
시
사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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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2-03 |
3874 |
1 |
82 |
시
그때 그 향그럼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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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2-03 |
3907 |
1 |
81 |
시
가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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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18 |
3923 |
1 |
80 |
시
새마음 외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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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2-20 |
3936 |
1 |
79 |
시
발렌타인스 데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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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2-11 |
3936 |
1 |
78 |
시
그대 오늘 오시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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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3944 |
1 |
77 |
수필
학창시절 보랏빛 추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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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6-07 |
3953 |
4 |
76 |
시
야생화(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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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29 |
3961 |
1 |
75 |
시
동행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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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17 |
3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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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시
그대의 싱그럼 흩날릴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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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2-15 |
3987 |
1 |
73 |
시
오늘을 즐기고 싶다(사진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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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6-14 |
3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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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시
칠월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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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17 |
4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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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시
말 못한 사연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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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2-03 |
4004 |
1 |
70 |
시
이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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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9-16 |
4007 |
1 |
69 |
시
(가곡 작시) /설중매(첨부)/복수 꽃 /첫사랑의 향그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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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15 |
4031 |
1 |
-------->> LA 가로수의 야자수/은파 오애숙
엘에이 파란하늘 속 청명함의 노래
하늘을 장식하는 야자수와 금싸라기
부챗살의 햇살 아름다운 아이콘이다
허나 이 야자수들, 토종식물 아니라
가끔 가슴이 먹먹해 지나 감사꽃이
심연에 휘날려 희망의 샘물 넘친다
나무는 나이테를 통해 나이를 안다
나무는 마다 속도 다 다르게 자란다
예전에 왜 그리 야자수 동경했는지
아버님이 10년 이상 먼저 미국으로
이민 가신 후 편지 쓰실 때 늘 야자수
거리의 그림을 그려 보낸 까닭 이리
가로수 즐비한 야자수 나이테처럼
눈에 보일 듯 말 듯 자라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에 필수로 심는 것 같다
LA 가로수 온통 야자수가 즐비함은
1900년도부터 많이 심기 시작해서
할리우드 야자수 아이콘 만들었다니
시의 정책이라 싶어 박수 갈채 보내며
가뭄 심한 삭막한 곳 백년 만에 아이콘
새 도시건설로 바꿔놔 입 딱 벌어진다
별다른 관리 필요 없다 싶고 물 많이
필요하지 않아 그렇다는 건 오판이다
가뭄에 물 많이 소비해 관리가 힘들다
병충과 곰팡이로 인해 야자수 죽어가
몇십 년 후에는 유명한 관광지 외에는
LA에서 보기 힘들다 추측해 안타깝다
인생도 때가 되면 필요 없는 존재 된다
병 들어 기능 하나씩 망가져 가고 있어
가로수 야자수보며 마음 심히 찹찹하다
허나 현대 의학의 힘으로 백새 시대라
차분함으로 하나씩 새롭게 정검하며
사는 날 동안 감사꽃 피워내 휘날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