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이제는 하나로 뭉칠 때
시
조회 수
1453
추천 수
2
2016.03.11 07:47:17
오애숙
*.3.228.204
http://kwaus.org/asoh/asOh_create/32136
추천하기
-시-
이제는 하나로 뭉칠 때
은파 오애숙
낯설고 물선 타향
황사 이는 언덕 회오리바람에
휘말려 살아야만 했던 이방인
가도 가도 모래바람만 날리고
끝이 안 보이는 황폐한 사막에
민들레 홀씨처럼 뿌리내려
척박한 곳에 들숨과 날숨으로
살아남은 일세기의 인고 끝
대국 속에 자리 잡은 한민족
낯설고 물선 타향
민들레 홀씨가 만들어낸
장미 향그러운 선조의 터전 위
더 두 말고 한마음 한뜻 된다면
한겨레의 얼이 하나로 뭉쳐
머지않아 아메리칸 드림에
사방팔방 휘날릴 코리안이여
한겨레의 숨소리로 하나 되어
백악관에 입성하여 소리 높이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08
시
(시)휘청거리는 시
오애숙
2016-01-24
1182
1
207
시
맘으로만 冬溫夏淸이련가
오애숙
2016-01-24
1731
2
206
시
(시)가렴주구(苛斂誅求)
[1]
오애숙
2016-01-24
1700
1
205
시
未練/悲戀
[3]
오애숙
2016-01-24
1665
1
204
시
맘속에 그리는 사랑(6/16/17)
[1]
오애숙
2016-01-23
1354
3
203
시
묻고 싶은 맘
[1]
오애숙
2016-01-23
1290
1
202
시
사진속의 추억
오애숙
2016-01-23
1355
2
201
시
당신은 누구시길래(시)
[1]
오애숙
2016-01-23
1783
2
200
시
설레이게 하는 이밤
오애숙
2016-01-23
1260
2
199
시
첫사랑의 향기(6/16/17)
[4]
오애숙
2016-01-23
2286
4
198
시
사랑으로 담금질하기 위한 회상
오애숙
2016-01-23
3329
4
197
시
想, 影子
[2]
오애숙
2016-01-22
1285
4
196
시
새아침 에머란드빛 하늘 속에 춤추는 나
오애숙
2016-01-22
2166
2
195
시
나 그대 집 앞에서 그댈 부르네
[1]
오애숙
2016-01-22
2116
2
194
시
소설로 이어진 사랑
오애숙
2016-01-21
1229
2
193
시
보이지 않는 사랑(시)
[1]
오애숙
2016-01-21
1177
2
192
시
그리워, 그리워 당신 그리워
오애숙
2016-01-21
1498
4
191
시
역사의 증인 (위안부 소녀상)
오애숙
2016-01-21
1366
2
190
시
삶이 햇살로 메아리칠 때
오애숙
2016-01-21
1668
4
189
시
겨울 끝자락
오애숙
2016-01-21
1261
2
쓰기
목록
첫 페이지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59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79
오늘 방문수:
36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35
2024년 한미문단 여름호 발간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