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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70주 년-
여 명
은파 오 애 숙
동방의 빛 연다고 어둑새벽 헤치며
푸른 꿈이 뭉개구름 피어 초록빛 희망 안고서
남쪽에 있는 자유의 물결, 북녘 하늘 밑에
휘파람 불며 널따란 잔디에 수 놓네
파란 숲의 종달새, 한겨레 향해 나팔 불며
반만 년 역사 속에 타오르는 태양의 기 받아
자유 물결 속에 동방의 빛 밝게 비취라고
하하 웃으며 잔치 벌어놨다 널 뛰라 노래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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