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잎 차 한 잔 속 행복

조회 수 124 추천 수 0 2022.03.30 08:33:11

<center> <p> </p> <p> <audio autoplay="autoplay" class="attach_audio" controls="controls" hidden="ture" loop="loop" src="https://blog.kakaocdn.net/dn/bksijw/btrsA5VuzH6/I66xwct81JIKiaku5eO7h1/nahee-99-12.mp3?attach=1&knm=tfile.mp3"> </audio> </p> <table style="BORDER-TOP-STYLE: dotted; BORDER-TOP-COLOR: 

 

<center> <table style="BORDER-TOP-STYLE: dotted; BORDER-TOP-COLOR: rgb(137,131,122); BORDER-BOTTOM-STYLE: dotted; BORDER-LEFT-COLOR: rgb(137,131,122); BORDER-BOTTOM-COLOR: rgb(137,131,122); BORDER-RIGHT-STYLE: dotted; BORDER-LEFT-STYLE: dotted; BORDER-RIGHT-COLOR: rgb(137,131,122)"> <tbody> <tr> <td style="background-color: rgb(0, 51, 51);"><span style="display:inline-block;*display:inline;*zoom:1;max-width:100%;"><span style="display:inline-block;*display:inline;*zoom:1;max-width:100%;"><img height="800" src="http://www.youtubeess.com/pages/upload/board/m192/2203/30/20220330_fd3506961501a12e8c244e7c8d56a6e9.gif" style="font-size: pt; -spacing: 0px;" width="600" /></span></spa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 LETTER-SPACING: 0px"><font color="#3CE524" face="서울들국화"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height: 22px"><br /> <font face="서울들국화">시

 

장미꽃잎 차 한 잔 속 행복 /은파 오애숙 

 

상큼한 춘삼월 

따끈한 장미꽃잎차 

마시며 음미하노라니 

톡 하면 터질 것 같은 

열일곱 순정 여린 맘 

오롯이 피누나 

 

풋풋하던 한때 

그때로 가고픈 건지 

살폿한 그리움의 여울 

한 편의 서정시 한 송이 

곱게 빚어 그대에게 

보내고 싶어라 

 

이역만리 타향 

어느 하늘 아래 있나 

그 옛날 그대의 향 그럼 

새록새록 휘날리고 있어 

바로 이런 게 행복이라 

소리 높여 부르네 

 

훅하고 하늬바람 결 

매혹의 붉은빛 장미 향 

찻잔에 어리고 있는 향긋함 

그대 백만 불짜리 미소가 

설레임으로 가슴속에 

휘날려 오고 있구려 

 

<br /> <br /> <img border="0" class="txc-<img style=" src="https://blog.kakaocdn.net/dn/P7op7/btrvPfT4Gth/k4kNmRd9Mj1mX1QJ3vUIU1/img.gif" style=" pointer" width="72" /></font></span></font></span></center> </td> </tr> </tbody> </table> </center>


오애숙

2022.03.30 14:48:19
*.243.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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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잎 차 한 잔 속 행복 /은파 오애숙 

 

상큼한 춘삼월 

따끈한 장미꽃잎차 

마시며 음미하노라니 

톡 하면 터질 것 같은 

열일곱 순정 여린 맘 

오롯이 피누나 

 

풋풋하던 한때 

그때로 가고픈 건지 

살폿한 그리움의 여울 

한 편의 서정시 한 송이 

곱게 빚어 그대에게 

보내고 싶어라 

 

이역만리 타향 

어느 하늘 아래 있나 

그 옛날 그대의 향 그럼 

새록새록 휘날리고 있어 

바로 이런 게 행복이라 

소리 높여 부르네 

 

훅하고 하늬바람 결 

매혹의 붉은빛 장미 향 

찻잔에 어리고 있는 향긋함 

그대 백만 불짜리 미소가 

설레임으로 가슴속에 

휘날려 오고 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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