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8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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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1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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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7 |
시
성) 한결 같은 주 사랑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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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0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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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6 |
시
어느 봄날, 세월의 강 어귀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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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11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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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5 |
시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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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12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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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4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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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08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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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3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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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5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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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2 |
시
여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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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6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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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1 |
시
7월 들녘에서(바람/)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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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6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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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0 |
시
QT: 오직 주 안에서만 큰 승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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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8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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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9 |
시
@ Q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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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5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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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8 |
시
바람이 분다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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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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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7 |
시
QT: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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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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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6 |
시
가을비 속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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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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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5 |
시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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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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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4 |
시
시-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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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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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3 |
시
큐티:의인의 고난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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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4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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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2 |
시
큐티--온 세상 뒤흔드는 통치자의 권능 앞에/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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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4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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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1 |
시
11월의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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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1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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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
시
큐티:고난의 때에 더해지는 내적 상처와 소외감에: 욥 19:1-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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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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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9 |
시
만추 풍광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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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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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가로수의 야자수/은파 오애숙
엘에이 파란하늘 속 청명함의 노래
하늘을 장식하는 야자수와 금싸라기
부챗살의 햇살 아름다운 아이콘이다
허나 이 야자수들, 토종식물 아니라
가끔 가슴이 먹먹해 지나 감사꽃이
심연에 휘날려 희망의 샘물 넘친다
나무는 나이테를 통해 나이를 안다
나무는 마다 속도 다 다르게 자란다
예전에 왜 그리 야자수 동경했는지
아버님이 10년 이상 먼저 미국으로
이민 가신 후 편지 쓰실 때 늘 야자수
거리의 그림을 그려 보낸 까닭 이리
가로수 즐비한 야자수 나이테처럼
눈에 보일 듯 말 듯 자라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에 필수로 심는 것 같다
LA 가로수 온통 야자수가 즐비함은
1900년도부터 많이 심기 시작해서
할리우드 야자수 아이콘 만들었다니
시의 정책이라 싶어 박수 갈채 보내며
가뭄 심한 삭막한 곳 백년 만에 아이콘
새 도시건설로 바꿔놔 입 딱 벌어진다
별다른 관리 필요 없다 싶고 물 많이
필요하지 않아 그렇다는 건 오판이다
가뭄에 물 많이 소비해 관리가 힘들다
병충과 곰팡이로 인해 야자수 죽어가
몇십 년 후에는 유명한 관광지 외에는
LA에서 보기 힘들다 추측해 안타깝다
인생도 때가 되면 필요 없는 존재 된다
병 들어 기능 하나씩 망가져 가고 있어
가로수 야자수보며 마음 심히 찹찹하다
허나 현대 의학의 힘으로 백새 시대라
차분함으로 하나씩 새롭게 정검하며
사는 날 동안 감사꽃 피워내 휘날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