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서정시 한 송이 피워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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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에 피어나는 향그럼/은파
새생명의 싱그러움
잉태시켜는 봄비로
피어나는 봄의 향연
시어 움트는 부메랑
산기슭의 산그림자
헤집고 스미어 들어
보란듯 화려한 꽃망울
피어내고 있는 춘삼월
봄비가 봄의 왈츠로
웃음꽃 피우고 있기에
심연에 피어나는 여명
어둠 집어삼켜버리고
희망의 생명 노래하매
온누리 싱그런 희망꽃
시인의 뜰 안에서 피워
새봄의 전령사 되소서
댓글목록
꿈길따라 21-04-28 18:54
계절의 여왕속에
피어나는 향그런 장미 시향
젖어 있노라면
가슴에 피는 행복감붉게
사랑의 소야곡 같은 까닭인지
만인의 연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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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빨간 장미 향기에 젖어 시 한 송이
연시조로 올려드리고 가겠습니다. 즉석에서
올려드리매 차후 수정 될 수 있음을 양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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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장미 향그러움 속에/은파
계절의 여왕속에 향그런 장미 시향
가슴에 젖는 맘의 행복한 이 포만감
사랑의 소야곡인지 만인에게 피누나
오월의 길섶에서 찬란히 웃음짓는
네 모습 내안 가득 휘날려 피어나매
불타는 사랑의 함성 황홀하게 적시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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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꿈길따라 21-04-28 04:15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겸손 성실 사랑을 의미하는 제비꽃을 볼 때면
제비꽃 같았던 젊은 시절의 사랑이 가슴으로
물결쳐 그 시절이 그리움으로 꽃피고 있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여
평시조 한 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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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습에/은파
봄날의 제비꽃을 볼 때면
겸손 성실 사랑을 의미하는 꽃말에
젊은 시절 그 때가 그리움으로 꽃이되 피누나
3434
3434
3543
변형시켜
343
4343
43543
음보로 썼음을 양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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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연을 다시 만들어
연시조로다시 탄생 될 수도
있으나 시간이 없는 연고로
양지 바랍니다요 시인님...
늘 주님의 은혜 가운데
주님 주신 평강속에서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꿈길따라 21-05-14 04:27
벌써 스승의 날이 다가옵니다
스승의 한 마디가 인생을 좌우할 수 있어
늘 가슴에 곰삭이어 나침판 되게 한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사회가 될까요
스승님 참 지혜로운 분 이셨네요
시인님의 멋진 시향 가슴에 슬어
연시조 즉서에서 올려 드리오매 훗날
수정 될 수 있어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시길 내 님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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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중턱에서/은파
이생사 여울목을 지내다 휘돈 마음
지혜로 사는 방법 중 하나 둥근 마음
가슴에 간직해 살며 아름다운 세상사
어릴 때 불렀보던 둥글게 둥글게 짝
동요가 물결치매 삶 속에 지혜의 향
가슴에 피어 휘날려 휘파람의 참 지혜
서로가 둥근 마음 가지면 행복의 문
화알짝 열어 기쁨 누리게 될터인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갇힌 늪에 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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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장미 물결
담장 위에서도 화사히 눈웃음 치고
이곳 마켙에 갈 때나 산책 길에서 미소합니다
이곳도 이젠 한여름
이 번 주는 너무 날씨가 더워서
어제는 더위먹은 것 같아 빙수를 먹기 위해
밤에 몇몇이서 갔는데 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해
먹을 수가 없어 결국 집으로 돌아와 참외를 먹었던 기억
더위와의 전쟁
시작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름이 익어가려고 기승을 부리는 것 같네요
아직 초입에 불과 하다고 생각되는 데 벌써 여름이 걱정입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여호와께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꿈길따라 21-07-16 08:14
녜, 시인님
이곳도 무궁화가
고옵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겨레 꽃인 무궁화
볼 때마다 가슴에서
조국이 그리워 물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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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시향에 잠시 머물며
연시조 한 편 올려 드립니다
즉석에서 올려 드려 차후 혹시
수정될 수 있어 양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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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 꽃 무궁화/은파
칠월의 쪽빛 하늘 푸른 들 울타리에
곱게 핀 무궁화 꽃 볼 때면 뿌듯한 맘
가슴에 피어 휘날려 설레이게 하누나
막내가 유치원 때 무궁화 어찌 그려
물어와 당황했던 기억에 연구하여
다섯 개 원을 둥글게 그려놓게 하고서
중앙에 꼬깔콘을 그린 후 무궁화를
그리게 하였더니 그 작품 최우수상
받았던 기억 가슴에 휘날리어 피누나
한얼이 담긴 국화 영원히 피어나라
오늘도 이역만리 타향서 염원하매
조국을 떠나온 이들 불멸의 꽃 이어라
대한의 아들 딸아 국위를 선양하며
태극기 휘날릴 때 무궁화 열방의 꽃
화알짝 피어날 때면 행복의 꽃 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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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주님께
타향서 기도 올려 드립니다
[가마솥 같은 여름날
비록 아주 짧은 생애라 할지라도
매미의 바람은 아마 울음 아닌
사랑의 노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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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어 가슴에 슬어
연시조 올리려다 시간 상
서정시 한 편 올려 드립니다
즉석에서 올리는 것이라서
차후 수정 될 수 있어 양지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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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노래/은파
한여름이 돌아오면
올해도 어김없이 너의 소리
삶의 애환인가 사랑의 노래인가
가끔 아리송할 때 있다
땅 속에 갇혀 있을 때는
이처럼 아름다운 세상있다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 턱 없다 싶은 까닭
이 세상 인생 고락 뒤
날 향해 영생복락 미소 지으매
아는 이가 몇이나 될 런지
그 믿음 휘날리고 있어
내 가끔 네가 노래하는
소리를 들으면 기쁨으로
창조주께 두 손 높이 들고서
영광 돌려 찬양드리네
어떤 이는 매미의 울음
안타까운 시한부 울음이라
코로나19 사태의 비통함
가슴에 슬어 애통하지
인생 희로애락 휘날리는
석양빛의 붉은 노을 속에서
무얼 의미하나 스스로 물을 때
뜨거운 눈물 쏟아지고 있어
과연 그도 내가 가려는
아름답고 영화로운 그곳
눈물도 슬픔도 없는 행복 속에
내님과 더불어 있으런가
녜, 시인님
우리 모두가 주님께
손 모아 시인님의 시향에
간절히 함께 기도해요
[~~~내 뜻보다
타인의 뜻을 챙기면서
서로 도우며 품어주며 사는
사랑의 넓은 마음이게 하소서~~]
시인님의 간절한 시향
가슴에 중보로 손모아 함께
다시 한 번 기도 합니다
또한 혹여 창조의 질서
파괴한 행위 너그러웠던 맘
용서해 달라 모두 회개하게 하사
중보의 기도 함께 올려 드리게 하소서
동방예의지 국가 대한민국
소돔과 고모라 되지 않지 않고
세상의 참다운 이치로 아름다운
삶으로 예전처럼살 수 있도록
우리 기도 응답하소서
아울러 온누리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기를
내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21-09-29 13:56
恩波오애숙 21-10-01 05:28
저도 얼마 전에 귀뚤라미
연가라는 시를 쓴 적이 있는데
이 시를 감상하니 미소가 번져 옵니다
시인의 감성은 서로 통하나 봅니다
아마 비밀댓글 안에 작품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아직 상당에 올리지 못했지만
이곳의 기상 예보는 더위가 계속 될
정망이라고 하니 한편으로는 답답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학생들이 공원에 텐트를 쳐 놓고
살고 있는 모습에 이제 가을 오면
우기로 어찌 겨울을 보낼까..
젊은 학생들 유학생 일수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웠던 기억...
예전에 이런 예화의 스토리는
아마도 아실 얘기, 두 아들있는데
한 아들은 우산 파는 아들이었고
한 아들은 엿을 파는 아들이던가...
서로 상반 된 직업 하여 어머닌
비가 와도 걱정 안 와도 걱정..
갑자기 기억이 납니다
가을은 슬픔에 젖게
하는 달이지만 슬픔에
빠져들어가는 시보다는
시인님처럼 긍정의 시가
훨씬 좋지 않을까도...
우리의 삶에
변함 없이 누군가를
오직 일편단심 바라볼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고 축복이라 싶습니다
스토커적이거나
부정함이 아닌 서로 상호간의
사랑 안에서 바라만해도 기쁨 된다면...
더 바랄 게 없으나
어디 그게 인간사 맘대 로
되는 게 아닌게 사랑이라 생각 됩니다
허나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니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사 하나님의
변함 없는 약속으로 실망 시키지 않으신 주님
측량할 수 없는 사랑
오묘하신 뜻을 바라보매
거역할 수 없어 오직 주 바라보게 됩니다
왔던 길 가기 전
올곧게 주만 바라볼 수 있는 것
그게 가장 큰 은혜라 감사의 향기
우리 향한 주 뜻만 바라보게 합니다
늘 건강 하사
온누리 문향의 향그럼으로
향기 휘날리기길 기도 올려 드립니다
3월 18일/21년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여호와의 섭리 가운데
가끔은 감탄사가 절로
가슴으로 화산이 되어
품어져 나오곤 합니다
늘 바쁘게 살고 있으나
시어 봇물 터져 나와도
외면 했던 시기 휘도라
숙연해 지는 심연속에
휘파람의 노래 불러요
때론 부질없는 일인데
가끔 던져 버리고픈데
그럴 때마다 누군가를
통해 작품 쓰게 하기에
그저 감사꽃 피웁니다
이생 하직하고 그나라
그곳에서 우리 주님과
영원한 기쁨 누리면서
전혀 얼굴도 모르지만
그곳에서 만나게 되리
사뭇 설레임 가슴속에
물결치고 있어 감사꽃
활짝 펼쳐 시간 쪼개어
댓글로 안부 전합니다
예수 안에 소망있기에....
늘 승리하시길 [은파]
내 님께 두 손 모아사
기도 올려 드립니다
건강속에 형통하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