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댓글

조회 수 382 추천 수 0 2018.07.19 00:41:11
염려 마세요 이장희 시인님! 

저는 시인님의 봉사하시는 모습[하늬 님]의 댓글과
시인의 눈과 맘에 슬은 시향을 버므려 저 나름대로
저 만의 작품을 댓글로 쓴 거 랍니다.

어떤 글이든 작가의 오감을 통해 쓰여지나 이미 세상에
휘날려 독자에게 스며든 향기롬! 작가에서 독자로 옮겨진
독자들의 것이기에 슬퍼하거나 맘 상할 필요는 없답니다.

저는 단지 시의 내용과 봉사하시는 마음의 아름다움을
제 마음에 슬어 시의 향그러움 휘날렸던 것이랍니다.

*저의 거의 모든 댓글 저 나름대로의 시향을 쓰고자 한답니다.*
하여 여유로움 속에 시 한 수 읊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시인은 시를 쓸 때만 시인이라고 하나, 우리네 삶이 시와 노래라 싶습니다,
뭔가 나의 노력으로 멋지게 써서 보이려 할 때는 잘 써지지 않으나 그저 물 흐르듯
내마음을 자판에 맡기고 항해 할 때 어느정도 인생 네박자 희로애락을 알만한
나이라면 그저 순조롭게 시든 수필이든 글의 바다에 항해 하리라 싶습니다.

저는 유명해 지려고 시나 수필이나 소설을 쓰는 것이 아니라 그저 제가 쓰는 
글이나 시들을 통해 먼저는 제 자신이 힐링 되며 졸작이지만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꽃을 피우는 매개체가 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싶기에 시작한 거랍니다.
그런 마음이라서 그런지 아무런 부담이 없기에 [너는 짖어라 나는 간다] 식이지요

실제로 개가 짖는다고 기차가 멈추지 않거든요. 저는 그저 제 할 일 할 뿐이죠.
이 곳을 작년 이 맘 때 제가 알지 못하는 영상 작가님께서 몇 편을 이곳에 올려 놓은 것
발견하였는데 제가 늘 올리는 [시인의 시]가 한동안 문제가 있어 작동 안되어 당황했죠
1,000편 이상을 올린 상태라 없어질까 봐 이곳[창작의 시]가 생각 나서 올린답니다.
이곳에는 몇 일 안되어 몇 편 안 올렸답니다.  늘 건강 하사 향필 하소서~^^


저의 댓글의 요지의 시향은 시인님 같은 분이 계셔 위로 속에 희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며 또한 누군가가 이 글을 접할 때 [나도 누군 가의 필요!가 되어 줘야 겠다 
[촉구]하는 메세지도 될 수 있거든요.몇 년 전에 부활절 주일 계란 두 개를 은박지로 싸서 
양쪽 남은 공간은 둘둘 말아 위로 올려 붙여 계란 두 개가 들어 있는 바구니를 만든 후 
데코레이션을 리본 끈으로 한 후 하트를 만들어 바구니 중앙에 붙였답니다,

하트 속에는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의 첫 열매 
주신 것 감사합니다.]라고 써 넣었던 내용이었는데 그것을 아들 친구 어머니께 드렸는데
그것을 받는 순간 "그래, 나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을 그 동안 떠났구나 그녀는
"그 즉시 회개하고 그 주부터 주님께 돌아 왔었고 지금까지 찬양 사역 잘 하고 있답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어머니가 전도사 였는데 소천 후 10년 동안 주를 떠나 살았답니다

저는 글을 쓰면 시를 쓰는 것도 도구로 매개체로 사용 되길 바라고 있을 뿐 입니다.
                                             ~^^감사 합니다.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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