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

조회 수 217 추천 수 0 2018.10.30 15:42:14

주여 주~여

해거름 지나 달무리 속에

비춰보는 나의 영혼

오오 주여 세상 여울목에 지쳐

바람결에 나붓 끼는

갈대 되지 않기 원하오니

주의 성령으로

날 붙잡아주소서


주여 주~여

주님 기다리다 지친 이몸

깊은 밤 소슬바람에

이리저리 방황하는 낙엽 되어

불구덩에 가지 않게

주님의 권능 불같은 성령

주의 성령으로

날 붙잡아 주소서


주여 주~여

나 새날이 새롭게 열릴 때

오직 내구주 예수만

찬양하고 주님만 영광돌리어

찬양드리오니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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