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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31 추천 수 0 2019.02.11 00:57:10
저도 지나간 세월 생각하며
세월의 강물 건네고서도 늘
가슴 한켠에 남아있는 기억
그 기억 잡고 살고있습니다

지난 세월 왜그리도 빠른지....
특히 선생님은 가슴에 애한
있어 시어속에 녹아 내는 걸
많이 느끼며 감동 한답니다.

사실 시로 승화시킬 수 있어
힐링 되시어 평안한 마음이라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빕니다.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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