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마황 댓글

조회 수 334 추천 수 0 2019.02.13 21:08:38
단편 소설을 쓰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처음에 시 내 놓았을 때 보다 문체도 
간결체로 너무나 많은 실력이 향상 된 것을 느낍니다 . 마황 이강철시인님!!

노란알약, 선택은 탁월한 선택입니다.아무 단편소설 읽지 마시고 현대문학의 문학 수상 작품을 정독으로 여러 번 읽고
플롯을 연구하시어서 단편 소설을 써 보세요. 아직 젊으니까 충분해요 저는 아주 오랫동안 20년도 넘게 안 쓰고 있다가 
오빠 소천 5주년 무렵 학생들 광복시 지도해달라는 제의 받아 가르치다 5일 동안 쓴시가 43편인데 퇴고하니,71편이 
되어 시집 한권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기도하는 중에 진주 목걸이를 누군가가 내게 두 개를 포게어 내게 줘 받았는데 
미색과 살색이었지요. 고리부분이 금이였지요. 사람은 누군지 모르고 그냥 두 손 만 보였던 기억에 이게 무슨 뜻인가 라고 
생각하다 제가 제 시를 큰아이 선생님께 읽어 드리니 시가 너무 좋다고 등단하라고 해 아, 아니예요 등단했으면 한국에서 
벌써했지요.라고 거절했는데 그때 본 환상이 너무 선명해 그렇다면 시에 대한 것인가 곰곰히 생각하다 제출했는데,그것이 
신인상을 받게 되었고 그럼 하나는 뭘 말하는 거지라고 생각하다가 우연히 아이들과 함께 도서실에서 책을 보다 그래, 단편 
소설 써 보자, 전 그때 단편소설을 탐독 해 본 것도  아니고 한 번 딱 읽고 어떻게 써야 겠다도 없이 그냥 3편의 중편을 썼던 
기억입니다. 하여 그 중 두 작품, 신인상과 서울문학상 받았습니다. 소설은 제가 지금은 못 써요 오래 앉아 있으면 몸이 아파 
며칠 고생해 감당이 안되니요. 하여 시를 택해 쓰고 있답니다. 시도 시인상 받으면서 계속 쓰게 되어 문학상도 받게 되었고..
은파가 보기엔 단편 소설을 연구해 보세요. 문체도 간결 해 져서 딱 입니다. 일기를 늘 쓰세요. 그러면 어느 날 놀랍게 됩니다.



수액 올라 버들강아지가 눈 뜨면
서울엔 봄의 노래 시작했던 기억
이제 곧 목련도 피겠다 싶습니다

백목련을 학창시절엔
제일 좋아 했던 기억이납니다
가곡도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 노래 좋하했던 기억납니다

가곡 [산, 수선화]도 좋았했던
기억이 새삼스레 피어납니다.
한강이 개발되어 많은 이들이
봄이 되어 나들이 가겠습니다.

한강변에 피어나는 버들강아지
눈에 선하게 피어나는 겨울속
봄이라 싶어 맘에 희망 핍니다.
늘 새봄속에 향필하시길 빕니다

허니 ,꼭 시만 고집하지 마시고 단편 소설을 연구하여 써 보는 것도 아주 좋은 듯

은파가 부탁은 이강철작가의 작품을 통해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작품으로 새상에

나래 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이곳 어떤 소설은 그것을 본 사람이 자살로 이어지게

했던 나쁜 영향력의 실제 통계가 있는데 이강철 시인은 절대 시든 소설이든 젊은이에게

소망참과 생명참을 줄 수 있는 푸른샘의 작가든 시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강철시인님


절대루 삼류소설은 쓰지 마시고요. 쓰기 전에 꼭 좋은 작품을 탐독하시고 쓰세요

그것도 집중적으로 ... 진심 멋진 작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영향력이 있는 작가가 되겠다

결심을 심장에 박제 시키고 쓰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시인은 또한 단편소설을 쓰면

조금만 노력하면 먹진 작품을 만들어 낼 수돌 있고 더 나아가 좋은 평론가가 될 수 있으니

열심을 다 하시면 잘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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