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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67 추천 수 0 2019.02.17 10:28:25
태어나면서 잘라서게 하는 게 
직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21세기 살아가는 시점은
누구나 뭐든 할 수 있다고 하나

세계가 다 그런건 아니라지만
한국은 어느 정도 가능하기에

질문 던져 닫힌문 열게도 하고
그에 대해 무심코했던 답변에

사는 동안 부메랑되어서 결국
그 길을 택하게 되는 경우있고

상황에 따라 생각이 변하게 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고 

때론 내 의지와 상관없는 길을
걷게 되는 현실도 많이 있기에

일반적인 참견을 통해 올곧게
방향을 잡아가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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