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천

조회 수 60 추천 수 0 2021.05.15 19:15:26

영상 작가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족한 시를 늘 영상으로
입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마을 예전에
작품을 올리던 시인이
제게 연락이 와서 몇 번
작품을 고쳐 주었는데
작품을 쓸 때 마다 카톡으로
스토커 하고 있어 마음이 참으로
심란하여 작품을 써야 하나를
고민하고 있는 데 작가님께서
제게 위로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그 시인은 시를 일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시는 시 일뿐
100편 중 실제 본인이 실 생활의
작품은 대부분 5%도 없을거라
말했는데도 작품을 올릴 때마다
사람을 괴롭히고 있어 당당하게
작품의 시에 댓글로 남겨라 왜
카톡으로 시도 때도 없이
괴롭히냐고 했는데도
여전히 괴롭히네요

카톡으로 보내 온
사진에는 사장처럼
아주 멀정하게 생겼는데
어찌 행동을 그리 하는지
벌써 7 개월 괴롭힘 당하매
근래 손에도 문제가 있고
몸에 문제가 있는 건지
글씨 보기도 어렵고
피곤이 엄습해 와서
몸도 맘도 힘든데

그 이상한 시인으로
골머리를 아프게 하네요
하여 작품도 아예 쓸 생각도
못하고 있어 죄송합니다
피곤이 풀리면 다시
작품 올리겠습니다

반면 어떤 시인은
작품 올리지 않으면
안부 물어주는 분도 있어
감사한 마음이나 카톡으로
스톡커 하는 분으로 상당이
불쾌한 마음이나

숙천 작가님으로
새 힘을 공급 받습니다
예전에는 며칠 작품 쓰지 않으면
꿈에서 시를 쓰곤 했는데 요즘에는
그런 꿈도 안 꾸고 있어 맘 편히
열중 쉬어 합나다

허나 숙천 작가님으로
늘 고맙고 감사한 맘에
늘 주님께 건강 주시라고
기도 올려드리오매 하시는
모든 일 주 안에서 형통하시길
두 손 모아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를 꼭 써야 하나 봅니다.

시를 그만 써야 겠다고 생각하면

꼭 누군가를 통하여 격려해 주시네요.

 

잘 쓰지도 못한 시

그걸 자기 시처럼 "마음의 시'로

C 라는 홈피에 50편 이상을 가지고 가서

본인이 쓴 것처럼 올려 놓은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동명 

교수인 것 같은데 제 시를

[효과적인 교수법]이라는 책에 버젖이 

자기가 쓴 시처럼 [행복]이란 시 올려 놓고...

 

이곳에서도 

같은 문인이 책 머리에

제 시를 풀어 써 놓지를 않나

 

제가 쓴 광복시를

광복 70주년 공모전에

시 성인부분에 상을 주지 않나

 

당시 정보를 알아

가서 상을 받았는데

전체 상받는 이들이 사진

찍기 위해 단상에 있는데 상장

달라고 왔길래 이 작품이 내 것인데 

왜 장난 치려하나 고발 당하고 싶냐 했더니

줄행랑 치던 기억! 아직도 눈 앞에 선하게 떠오릅니다

 

아마도 모르긴해도

제 작품 말고도 수많은 이들의 작품도

도난 당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듭니다

 

저 같은 졸작품도

자기 작품처럼 도용하는데...

말하면 뭘 하겠는지요...하여... 

작년에는 작품을 쓰지 않으려 했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정원 작가님에 의해

시마을에 작품이 올려지게 된 것

발견되어 다시 시를 써 올리게 되었는데

요즘에는 몸도 아프고 손을 다쳐 쓰기도 어렵지만

 

예전에 어깨 회전근계

파열이 와서 잠도 못잘 정도'

아플 때도 썼던 기억에 성시는 하루도

걸르지 않고 쓰고 있는데 일반시는 자꾸 맘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자꾸 은파가 쓴 시에 시피를 걸어서요

마치 은파의 남편이나 되는 것처럼 은파가 누군가와 연예를 한다고

착각을 하고 카카오톡으로 스토커하고 있는 시인들로 인하여 불쾌하고 맘 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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