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희 선생님!

홈 페이지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여름 날의 냉수 한 그릇 같은 글로 독자들과 소통하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나그네와 행인들의 쉼터가 되는 홈 페이지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종종 쉬었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정희

2015.08.27 1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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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머니나~ 바쁘고 힘드실텐데

우리 사모님께서 방문해 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아리조나에 와 있는데 이곳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요즘 엘에이도 무척 덥다는데 우리 박영실 시인님! 건강하셔야해요~

다시 한 번 귀한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를드리며......^.~



박영실

2015.08.27 15: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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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생님!

무더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주인 허락도 없이 열린 창문 사이로 살며시 들어와

이마를 어루만지는 바람이 아주 반가운 오후 시간입니다.

무더위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석정희

2015.08.27 1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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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이렇게 찾아주셨는데 시원한 쥬스 한 잔 대접 못하고

선생님의 좋은 말씀에 감동과 피로 회복제 되어 제가 힘이 납니다.

요즘 이곳 아리조나 에는 DUST STORM

먼지와  비바람 그리고 천둥번개가 장난이 아니네요.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날씨는 거의 110도 이상 입니다.

부디 선생님께서도 사랑하는 가족 건강하시고, 좋은 저녁 되셔요 ~ ^.~

 

 

박영실

2015.08.31 14: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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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생님!

아침 저녁으로 코 끝을 노크하는 바람 내음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하네요.

지난 주 토요일에 제 작은 아이 CCM 경연 대회 결승전을 은혜 가운데 무사히 마쳤습니다.

우승은 못했지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빠는 내가 가장 힘들 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

큰 아이가 아주 오래 전에 아빠 생신 선물로  드린 그림위에 쓰여진 글입니다. 

오늘 따라 마음이 그 곳에 머무네요. 

광야길 걷는 이들에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와 마음이 머무는 홈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잠시나마 잘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석정희

2015.08.31 17: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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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훌륭한 아드님을 두셔서 참 부럽습니다.

실망치 아니하고 부모님을 더 배려하는 그 마음의 깊이를 느낌니다.

 

"아빠는 내가 가장 힘들 때 않아서 쉴 수 있는 의자"

맞아요. 가장이신 아빠들은 늘 포근한 아이들의 쉼터이지요.

언젠가 반드시 성취하리라 믿습니다.

 

다행이 천사의 도시가 시원한 가을 날씨를 보여주고 있군요.

오늘 8월의 마지막이네요.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고

9월에도 즐겁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늘 감사드리며, 좋은 저녁 되셔요~  ^.~

박영실

2015.09.11 19: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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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희 선생님!


깊은 산속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숲속에서 산책 잘 하고 갑니다.

삶의 모든 영역 가운데 홍해를 가르시고 바다 가운데 마른 땅을 걷게 하시며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는 

주님의 능하신 손길과 간섭하심이 늘 충만하게 임하시길 소망합니다.^^

석정희

2015.09.13 19: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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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은혜로운 말씀과 배려하시는 마음에 많이 부족한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믿음은 바라는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것의 증거라는 주님의 말씀안에서

우리 시인님의 가정이 주의 은혜로 복이 넘치시길 기원드리면서..시인님~ 정말 고맙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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