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희 선생님!
홈 페이지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여름 날의 냉수 한 그릇 같은 글로 독자들과 소통하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나그네와 행인들의 쉼터가 되는 홈 페이지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종종 쉬었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석 선생님!
아침 저녁으로 코 끝을 노크하는 바람 내음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하네요.
지난 주 토요일에 제 작은 아이 CCM 경연 대회 결승전을 은혜 가운데 무사히 마쳤습니다.
우승은 못했지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빠는 내가 가장 힘들 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
큰 아이가 아주 오래 전에 아빠 생신 선물로 드린 그림위에 쓰여진 글입니다.
오늘 따라 마음이 그 곳에 머무네요.
광야길 걷는 이들에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와 마음이 머무는 홈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잠시나마 잘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에그머니나~ 바쁘고 힘드실텐데
우리 사모님께서 방문해 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아리조나에 와 있는데 이곳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요즘 엘에이도 무척 덥다는데 우리 박영실 시인님! 건강하셔야해요~
다시 한 번 귀한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를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