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odgers 홈경기에서 서부 챔피언 우승파티!!!
LA 다저스가 2년 연속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확정 지었다.
LA 다저스는 미국 날짜로 9월24일 다저스타디움 홈경기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9-1로 대승했다.
다저스는 1-0 이었던 상황에서 클레이턴 커셔의 3루타 안타로 만회한뒤
1-1 상황에서 6회 야시엘 푸이그의 솔로 홈런이 터져 다저스의 대 반격의
원동력이 되어 칼 크로포드의 2타점,
후안 유리베의 좌전 안타로 1득점하며 점수를 벌렸다.
8회에는 1사 만루에서 후안 유리베의 2타점 우전 안타가 터지며
우승을 거의 확정 지었다.
마지막 9회 다저스의 완벽 수비로 우승을 거둔 다저스 선수들이
일제히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과 손벽을 마주치며 샴페인 세레모니를 했다.
정규리그 우승 티셔츠를 입은 류현진이 선수들과 함께
샴페인을 터트리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글 석정희 기자
석정희 (2014-10-10 11:04:04)
다저스는 7일(미국날자)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2-3으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현역 최고의 투수 커쇼에게 이번 경기는 본인은 물론 다저스 팬들에게도
큰 실망스러운 경기로 남게 되었다.
다저스 관계자들은 더할나위 없는 고통스러운 날들이 당분간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많은 선수들의교체가 불가피 할것으로 보이며
다행이 유현진은 계속 다저스에서 남아 내년도에 더 좋은 선수로 각광 받을것으로
현지 모든 평론가들은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 다행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