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앉아 / 석정희

조회 수 1755 추천 수 6 2015.09.17 14: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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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피아님, 그리고 나...

 

 

마주 앉아 / 석정희

 

 

여름에도 녹지 않는

눈을 이고 서 있는 산에 올라

따뜻한 찻잔 나누며

내 마음 씨줄 되고

 

네 마음 날줄 삼아

고운 비단 짜고지고

 


신소피아

2016.01.22 19:26:57
*.88.213.133

사랑하는 석정희시인님...

시인의 마음은 늙지 않는것 같아요...

아마도 우리의 심장속에 흐르는 주님의 마음 때문에라도 

여전히 기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이 계시기 때문이죠.

예수그리스도 그분 한분만으로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답니다..


"장미"를 느끼게 했던 시인님~ 

힘든 삶의 여정을 이끄시는 주님의 길을 가며~

하나님의 마음과 심장, 주님의 눈물을 보며~ 

늘 승리하면서 살아요...마라나타~ 샬롬!!!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석정희

2016.01.22 21:24:38
*.249.177.67

OMG~~ 우리 박사님이 구석구석 보시고 흔적 남겨주셨네요~~

요즘도 "방글방글 빵육세 교육" 세미나와 미주기독교방송 1190 AM 에서

자녀교육 방송을 하시고 계시지요? 선교도 열심히 하시고 참으로 대단하셔요.

새해에도 부디 사랑하는 온 가족 건강하시고 복 마니마니 받으시길 기원드리면서...


추운 겨울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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