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88 |
시
=====가을 향그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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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21 |
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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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7 |
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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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29 |
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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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6 |
시
어린 날의 단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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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06 |
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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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5 |
시
작시)시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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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15 |
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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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4 |
시
가을 날의 단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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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06 |
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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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3 |
시
늦가을 날의 단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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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06 |
1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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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2 |
시
부족한 시 창작실에 귀한 발걸음 하셨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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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19 |
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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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1 |
시
은파의 메아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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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2 |
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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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0 |
시
달맞이 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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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5 |
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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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9 |
시
성시- 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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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7 |
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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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8 |
시
아, 이 가을에(창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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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7 |
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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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7 |
시
성시- 주여 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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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7 |
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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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6 |
시
성시 = 나 늘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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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7 |
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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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5 |
시
초겨울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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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8 |
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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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4 |
수필
-------------Hispanic Christmas festival(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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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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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3 |
시
-------------------크리스마스(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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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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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2 |
수필
거울 보기(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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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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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1 |
수필
(시)"행동은 이상의 가장 고귀한 표현이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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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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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0 |
시
(시)엘에이 장미빛 겨울 나기(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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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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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9 |
시
사랑이 무엇 이길래(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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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0 |
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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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참 좋은 당신 입니다.
백 동흠
깊은 밤
어두웠기에
안은 밝았습니다.
모든 것이
침묵하고 있기에
영혼이 맑게 일어나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세상이 아무리 추워도
내겐 따스했습니다.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것이라고요?
아니요
결코 아니랍니다.
때론 힘이 들어
삶이 치지고
어려웠는지 몰라도
아!
내게는 그대가 있어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입니다.
혹독한 추위와 시련이
그리고 슬픔과 기쁨이
한 폭의 그림같이
내 삶이 그려 질수 있음은
사랑하는 그대가
내게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같은 깊은 밤
내 영혼 맑게 일어나
내 사랑 고백할 수 있음에
얼마나 좋은지요!
그대는 내게
참 좋은 당신입니다
***
슬픔 눈동자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 눈 주의에 눈물이 가득이 고여 있습니다.
그의 슬픔은 밖의 시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시련을 이길 수 있게 하는 사랑하는 이가
그 안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밖의 시련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내안에 사랑하는 그대가 없기에
삶이 무거운 짐이 되어
홀로 안으로 무너지는 것이랍니다.
깊은 밤 내 영혼이 맑게 일어나
사랑을 고백 할 수 있는
그대가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그대가 내 안에 있어 사랑을 고백하는 사람은
어떤 시련과 아픔도 이기게 하고 견디게
한답니다.
깊은 밤 내 영혼이 맑게 일어나
사랑을 고백하는 사랑스런 그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백동흠 시인님께서 전자메일로 보내주신 시입니다.